아~~~그분은 울산분이시구나~~~

대구는 달라요?

만악 제가 대구였다면 좀 부끄러울듯 하긴해요

팩트체크하면요. 자기 고향이 대구라고 말합니다.

ㅎㅎ 팩트체크해서 머하시게요 ㅋㅋㅋ

앞으로 5년간은 헬조선이란 단어가 쏙 들어가게 잘하길 바래야죠 ㅋㅋ

알아 보시고 쓰라고 해서 팩트체크 한 것 같은데요.. 반박 당하지 않게 더 잘 알아보시고 쓰시지 그러셨어요.. 그 분이 그냥 고향이 대구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나라 팔아먹어도 새누리당 찍는다는 말에 왜냐고 물으니 고향이 대구라서 라고 대답합니다.



이런 생각을 버려야 지역주의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호남에서도 나이 드신 분들 중에서 공약이나 정책에 대한 고려 없이
지역주의에 호소하는 후보들을 찍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이런 부분을 앞으로 극복해 나가야 하겠죠..

네 저도 그런걸로 지역을 운운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은 같습니다
이번 대구 경북 그리고 특히 부울경에서 문재인의 지지는 앞으로 지역주의가 옅어질 가능성이 아주 높아보이리라 봅니다

비슷하것죠?

나이드신 분들이야 어느 지역이든지 비슷하지않을까요?

안그래도 대선일이라서 직장 어르신 하는말..자기때는 눈감고도 무조건 2번찍었다고 하더군요 ㅎㅎ

똑같지않습니까?

대구 경북분에 대해서 막무가내로 욕하는 민주당 지지자 분들 보면 좀 안타깝습니다. 물론 자유한국당이 심판받아야 되는 정당인건 맞습니다. 그러나 지금 민주당 지지자분들은 말은 그렇게 안하시지만, 이 구도에서 대구경북에서도 민주당이 압도해야 하는데(고 생각) 왜 이래 하는 정서가 강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지역주의 극복에 있어 어느 정도 희망을 봤습니다.

그 분들 너무 비하 내지 조롱이 없었으면 하네요. 민주당을 찍지 않았다고 해서.(그렇다고 자유한국당을 찍으라는게 아니라 다른 야당을 찍어도 지역주의는 극복이 되죠.)

나라를 팔아먹어도 1번이라면 이번은 문재인 후보를 찍겠단 소린데 ㅎㅎ
릴렉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