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법상 병원은 의사만 설립할 수 있습니다. 세도가 자제가 공공의대가서 좋은 의사가 될수도, 영리를 목적으로 의료인들을 조아매는 법망을 피해 온갖 꼼수를 부리는 소위, 면허가진 사무장이 될지.. 부러울것 없는 세력이 성적 안되는 자식들을 굳이 공공의대 넣어서 의사 시키는 이유가 뭘까요?
돈 얘기는 별로 하고 싶지 않습니다만 1인 개원의사가 평생 벌어들이는 수입은 유명 조씨일가 자제가 물려받을 재산의 새발의 피도 안됩니다. 그 사람들의 일생에서 보면 노동 대비 댓가가 확연히 낮습니다. 오지에서 생활하고 그 댓가로 만족할 수 있을까요? 사명감으로 하는 일이라면 10년이라는 기한을 왜 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