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정도 공부량이면 다른학과 교수를 하겠는데요

주식은 100명중에 1명만이 99명의 피를 뽑아먹는다고 하죠.....

주식은 로또가 아닌 투자라고 생각하면 잃는 일은 없습니다.

주식 공부 할 것 많죠..
그런데 그 거 다 공부 한다고 주식 성공하는 거 아닙니다.
남 가르치는 데 유용 할 지 몰라도
정말 개인이 주식으로 부자되는 것은 로또 만큼 힘들어요
제가 생각하기엔 간단하고 단호한 자기 선을 만들어 움직이는 것이
개인에겐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공부해도......  심리적으로  견디기가 힘들죠... 오르면 금방떨어질꺼 같아서 팔고싶고... 떨어지면  금방 오를거 같아서 계속 떨어져도 버티고....  살때는 항상 오를거 같은 느낌만 들죠......  그냥, 적당히 회계보고... 그 기업이 무엇을 하는지 보고....  나머지는 그냥 버릴돈으로  주식사는게 맞는거 같네요....    주식할돈은
버릴돈으로 생각하시고 하시면 맘편합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정보력의 차이죠....
절대 개미는  업체?들을 이길수 없습니다

제가 아는 사람들은 팀을 짜서 주가총액이 낮은 회사들있죠...거기에 작전세력이 들어오면 타고 올라가서

걔들이 한번 주가를 떨어뜨리고 다시 작업들어가잖아요...그때 대량구매해서 작전세력들이 이게 먼가 있나?

하고 다시 고가매입할때 청산하고 나와버리던데...그럼 걔들 좆됨

작전세력을 다시 작전하는 것은;;; 아마도 막판에 타고들어온 개미들이겠죠.

주식을 화끈한 도박으로 하시는 분들이 부실상장사들 작전주만 손을 대시더라고요. ㅋㅋㅋ 배팅해서 한번에 수백, 수천씩 벌었다가 욕심부리고 미련 못 버려서 매도타이밍 놓치면, 먹은 것 다 토해내고... ㄷㄷㄷ;;;

실전만큼 좋은게 없습니다. 기본적인 지식은 당연히 있어야 하지만, 스윙이나 달거래 이내의 매매는 재료 정보의 질과 속도가 큰 역할을 하는데, 개인은 그런 것이 어렵죠.

그래서 최대한 정보를 통합하고 전체적인 시장의 흐름을 판단하는 동시에 차트의 패턴을 익혀야 합니다.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발품이라도 많이해서 결과를 내는 분들도 있더군요.

주식은 100% 확률이라는 것이 없죠. 경험을 통해 시장사정과 차트패턴을 익히는 것이 기본이라고 봅니다. 75% 확률로 적중하면 전문가 수준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