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가 담배를 권장하던 사회였고,
정약용이 애들까지 담배 너무 핀다고 말리라고 했던 나라이며,
얼마전까지만해도 성인 흡연율에서는 일본과 세계1,2위를 다투던 나라였습니다.
15년 전에는
우리나라의 경우 회사 사무실에서도 담배를 폈고,
일본에서 시골 같은데서는 맥도날드에서도 여고생들이 담배폈습니다.
지난 10년....
지금의 금연 분위기는 정말 급반전하여 그 속도가 장난이 아닙니다.
굉장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는 것에 주목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p.s 저는 엄청 골초였다가 우연한 기회에 금연하여 이제 2년 정도 된 사람입니다.
양자 입장을 잘 이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