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사장을 대통령이 임명하니 누가 정권을 잡던 정권 나팔수인것은 이해하겠는데,

삼성이 모기업인 중앙일보나 JTBC도 아니면서, 일반기업 삼성 나팔수인 것은 잘 이해가 안되는군요. ㅎㅎ

공영방송도 아니고 공노비방송도 아니고.. 사노비방송인가. 참 처참하군요.

노회찬이 X파일 공개했을때도 삼성비서실장과 중앙일보사장이 검찰한테 떡감 돌리는 방식에 대한 대화를 안기부에서 녹취한걸 온세상이 알게 됐는데 미친 검찰들은 되도안한 검사들의 명예회손으로 기소를 해서는 노회찬 국회의원 뱃지까지 떼버렸었죠. 국회의원도 모가지 날리는 삼성인데 저런 여자들이야 새끼손까락만 까딱해도 영창이던 물고기밥이던 마음대로 할수있을거임. 문제는 언론인데...개비씨 씨방새 엠빙신 모두 돈으로 부터 자유스럽지 못한데 삼성계열 광고떨어지면 말그대로 작살난다는게 문제고 이정현이 전사장과 통화하면서 세월호 뉴스꼭지 좀 떼라고 말하는 녹취가 공개됐는데도 보도조차 못한건 지들 목에 칼이 들어와도 그냥 오줌싸고 무릎꿇는다는거 인증한 셈이니 언론사들이 제 기능하는건 기대하기 힘든 상황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