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걸핏 하면 경제 위기다 뭐다.. 협박질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우리 스스로 자기비하를 할때도 많지만..
정부나 정규군이 무너졌을때에도 국민 스스로 해결할려고 나서는 것입니다.
1. 대 몽골 항쟁
고려시대 대몽골 항쟁.. 정규군이 무너졌을때.. 끝까지 항쟁한 의병 활동
몽골의 잔인성은 유명해서.. 반항하는 적은 개, 닭 등 가축 한마리 남기지 않고 사그리 쳐 죽입니다.
건물들은 다 불태우고 부수고 해서 완전 뿌리 까지 뽑을 정도로 잔인하죠..
그 몽골군에 대항해서 싸운 사람들은 정규군이 아니라 민병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끝까지 저항했죠..
몽골이 고려를 완전히 멸망 못 시킨 원인중 하나..
2. 임진왜란, 병자호란
역시 조선 정규군은 개박살 나서.. 임근은 저기 북쪽으로 피난가죠
역시 의병들이 전국적으로 나서서 일본군을 괴롭힙니다.. 뭐 역사책에 다 나오죠..
병자호란 역시 마찮가지 입니다. 정규군 개박살 나도 한국 국민들 스스로 민병 조직해서 대항합니다.
3. 일제시대 의병활동, 물산장려운동 등..
넵 역시 정규군 없이 민병 조직해서 의병활동 합니다.
일케 보면.. 한국의 의병 활동의 역사가 깊다는 것을 아실겁니다.
물산장려운동 : 일제의 경제적 수탈정책에 맞서 전개하였던 범국민적 민족경제 자립실천운동이다.
4. 6.25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정식 군인이 아닌 일반 민간인들이 군 작전에 참여해서 공을 세웁니다.
국가 위기에 군인이 아닌데도 군작전 활동까지 했습니다. 나중에 국가 유공자 지정 문제로 문제가
많이 나왔죠.. 군인이 아니라고 유공자 지정을 안해준다고..
영화로도 나오지만.. 고등학생 등의 학생들도 자발적으로 학군단 조직해서 전쟁 참여 했죠..
5. IMF 경제 위기
자발적으로 국민들이 유래 없는 금 모으기 열풍으로 국가 위기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위기를 극복하게 됩니다. 세계 주요 뉴스에서 다룰 정도로 이슈 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