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기금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 할머니들이 고통을 겪었던 것처럼,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여성이 전쟁의 한가운데에서 폭력의 괴로움 속에 살고 있습니다. 2012년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 김복동 할머니와 길원옥 할머니는 일본 정부로부터 법적 배상을 받으면 전액을 전시 성폭력 피해 여성들을 위해 기부하겠다는 약속을 하셨습니다. 할머니들의 숭고한 뜻에 따라 나비기금은 콩고,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의 전시 성폭력 피해 여성들이 희망을 품고 당당하게 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복동 평화기금
김복동 할머니는 평화의 중요성을 전세계에 알리는 여성인권 활동가의 삶을 살아오셨습니다. 할머니의 뜻을 이어받아 열심히 평화와 인권을 외칠 미래세대를 지원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기금입니다.
길원옥 여성평화기금
평양이 고향인 할머니는 평생의 소원이 고향집에 가보는 것이었습니다. 할머니의 바람을 실현하기 위해 여성인권. 평화. 통일을 위해 열심히 뛰는 활동가를 지원하기 위한 기금입니다.
정의연 지정기부금 설명을 보면,
"위한부할머니의 뜻에따라" "위안부 할머니의 바람을 실현시키기 위해 "
건물 짓는데 돈쓰고 여성인권운동가 지원금으로 쓰고 우간다,베트남 여성을 지원하는데 돈 쓴다고 하네요 ㅋㅋ
그런데 정작 정의연이 뜻을 따랐다는 할머니들은???
하나같이 돈 걷어 어디쓰는지 모른다고 하심. 그런 건물이 있는지도 몰랐다고 하심.
자기들이 재주넘는 곰, 앵벌이 처럼 느껴졌다고 하심.
그래서 분노한 시민들이 왜 엄헌데 돈 썼냐니까 이제와서 한다는 말이
"우리 위안부 단체 아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