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보수는 현정권을 두고 퍼퓰리즘을 통한 정치로 나라를 망하게 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잘 보십시오, 우리나라의 역사라를.
1984년 동학 동민 운동의 실패 결과 = 일제의 강점.
1919년 3.1운동의 성공으로 일제의 헌병 통치 타파, 문화통치로 전환(일시적 억압 억제)
1960년 4.19 혁명의 성공 = 부정선거 영원히 정권을 잡으려던 독재 정권의 하야.
1980년 5.18 민주화 운동과 1987년 6월 항쟁의 결과 = 군부 독재의 직선제 개헌과 타파.
2016년 9월 촛불 집회의 성공 = 국민을 개돼지로 알고 주사위 던져서 무당에 의해 다스려지던 국정농단의 정권을 하야.
보수에게 또 정권 넘겨서 또 당하고 또 혁명하실거면 습괌처럼 찍으세요. 물론 그만큼 후퇴하고 쇠퇴하겠지만.
아, 참! 보수와 진보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 무슨 진보니, 보수니가 있습니까? 국민 앞에 굴림하려는 기득권과 담합하여 국민을 개돼지로 아는 세력과 이런 부조리를 타파하려는 세력이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