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7-02-03 13:21
중도라는 분들에게 한마디
 글쓴이 : 보술이
조회 : 934  

지금 이 시국에 중도? 중도는 반씨하고 하세요.
지금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 못하는 중도는 박사모보다 조금 나은수준..
여당이 개판치고 있는데 여기서 여당후보와 야당후보두고
저울질한다고 이게 중도라고 생각하다니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건 인간이고 잘된것중에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게 중도라고 하는거에요.
예로 하나 말해줘요?

길거리에 사람이 쓰러졌다.
도와준다. 나에게 피해가 오니까 그냥 지나친다..
이게 옳고 그름입니다.
도와준다에서 경찰에 신고를 한다. 직접가서 부축해서 병원에 간다.

이런 선택의 기로에서 어떻게 할지 모르는걸 중도라고 하는겁니다.

갈팡질팔하다 사람 죽게 만드는건 상qt이고 
아무대나 중도를 갔다붙인다고 중도가 되는줄아나.. 걍 선택장애..


친일파재산환수법을 반대한 딴나라당과 유승민 기타 국ㅆ은 걍 아웃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골룸옵퐈 17-02-03 13:29
   
지금 이 시국에 중도라는 단어 자체가 사치임, 마치 본인이 중도라면 우월한 듯이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요즘같은 시기엔 사리분별 못하는 미숙아 취급당하기 딱 좋음.
llllllllll 17-02-03 13:32
   
닭집 망해가는데 후라이드반 양념반이 무슨소용.
그린박스티 17-02-03 13:33
   
전 중도 진보인데..ㅡ..ㅡ; 일부 국방정책은 보수쪽 정책을 지지하다보 그렇긴한데요.... 흠..
     
어이가없어 17-02-03 13:36
   
보수에 국방정책이 있었나요?...사드?....그건 보수 정책이 아닙니다.
사드 배치 발표전에 전부 반대였었어요.....그런데 하루아침에 갑자기 선회한건 정책으로서의 접근이 아닌거죠...
          
그린박스티 17-02-03 13:48
   
아..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그럼 보수정권 정책 지지가 아니라..

국방 분야 보수 성향이라고 정정합니다.
에어스펜서 17-02-03 13:35
   
개인적으론 유승민이 그나마 좀 났다고 생각하지만...그의 말들을 가만히 보면 뭐랄까..옳은 말이긴 한데 진심이 묻어난 신념이 아니라 새누리의 고질적인 프레임을 약간 개선한 느낌이랄까...약점을 인식하고 개선안을 낸 느낌.

결국 자신의 정치적 기반도,인재풀도 모두 경상도를 기반으로 하는 보수층인데 지금 불안해하는 보수층과 자칭 중도층을 흡수해 정권을 잡는다해도 스스로 말한 경제,사회 개혁을 과연 추진할 수 있을까? 저는 못할거라 봅니다.
심플 17-02-03 13:38
   
저번 대선에서 나 심플이 여당쪽 손을 들어준 이유...............

새누리당이 이뻐서가 아니었어요.  결코,~~~
그러나 ~

여당을 찍어줄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어차피 ~

두넘 중에 한넘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속에서  ..............
 곰곰히 생각해봤을 때.

그래도 ,,,  이 넘보다는 차라리 저 넘이 낫다는 결론이었죠.   
저넘이 맘에 들진 않지만  ~
 
시대가 변햇음에도 여전히 과거의 투쟁방식에서 한치도 못벗어나는,,
 반대와 어깃장만 일삼는 이넘보다는 차라리 저 넘이  낫다!!!!!!!!!!!!!!~~~~  이 심정..

아마도 ~

나와 같은 생각으로 새누리당을 지지한 국민들이 많을거라요.    ^^
     
Habat69 17-02-03 13:43
   
어그 잘났네요.
전 그네년 말하는 수준보고 표찍어주던 사람들은 이해가 안가던데
그네년이 이렇게 말아먹을줄 예상 못했다는 분들은 정신검증을 받아봐야 합니다
          
심플 17-02-03 13:51
   
허구한날 ~

반대만 일삼는 븅딱들보다는 훨 낫습니다.  ^^
               
왕호영 17-02-03 14:03
   
야당이 정권잡는순간 반대만 일삼는 븅딱이 여당이 될텐데요 ^^ 이분하나만 알고 두개는 모르네요 야당 집권시기 여당 행동 생각하면 아실텐데~ 애초에 반대된 정당인데 문제되는 정책은 반대가 정석인데~~ 이명박근혜 정책들이 맘에들었나봐요?  ^^
     
에어스펜서 17-02-03 13:48
   
"시대가 변햇음에도 여전히 과거의 투쟁방식에서 한치도 못벗어나는,,  "

-> 70,80년대 통치방식과 프레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현 대통령과 자칭 애국보수들에게 해야할 말인것 같은데요.

권력형 부패와 불통 그리고 무능, 그걸 감추기위한 빨갱이와 종북몰이. 솔직히 주적에게 돈주고 총 쏴달라고 한 사람들이 종북 운운할 자격이나 있는지 모르겠지만 정치꾼들이야  그렇다치고 솔직히 그 프레임에 놀아나는 사람들이 더 한심해 보이네요.
심플 17-02-03 13:42
   
중도를 먹고 싶나요?
그럼 ~

사회에 대한 애정과 사랑을 가지세요.
  지금처럼 ~
원망과 분노를 부추기는 뻘 짓 ,    반대를 위한 반대 투쟁을 위한 투쟁 어깃장 그만 멈추구요. ㅠ
     
왕호영 17-02-03 14:05
   
뭐 잘못된 사회에 대한 애정과 사랑은 정상인에게 없는 생각이니 맞다고 해야죠 뭐 핫 나라를 사랑하세요 정당을 사랑하시지마시고 ^^
꺼져쉐꺄 17-02-03 13:42
   
대세니까 검증없이 편승하라고 하는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문재인을 지지하지 않으면  야권의 다른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도 반기문 지지자인가요?

왜 이분법적으로 생각하시죠?

중도라도 야권 문제인 제외한 야권 후보자를 지지하는 중도도 있을텐데요?
     
폰뮤젤 17-02-03 14:16
   
동감 합니다. 중도라고 무조건 문재인 : 똥누리당이 아닌 다른 사람 지지 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심플 17-02-03 13:45
   
백날~
 박근혜 최순실이를 까보셔, ㅠ
그런다고 ~

중도가 넘어오나.  ㅠ  안넘어옵니다.  국민들이 바보도 아니고.~~~
하루닷새 17-02-03 13:48
   
전 중도라는게 보수든 진보든 상관안하고 자기 마음에 드는 정책을 펼치는 사람을 지지하는게 중도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릅니다. 그런데 중도의 뜻을 마음대로 정해버리고 욕하시는거 보면 글쓴 분께서 야당을 지지한다고 하니 진보같은데 욕부터 싸지르는 진보면 자칭보수랑 뭐가 다릅니까? 님도 자칭진보 같네요. 님도 박사모랑 다를게 없어요.
     
보술이 17-02-03 14:07
   
중도라는 단어의 뜻을 다시 보고 오세요.
자신의 마음에 드는 정책을 펼치는 사람을 지지하는 사람은 중도가 아닙니다.
그 사람을 지지하는 사람이죠.
진보 보수? 우리나라에 보수가 있던가요?
그리고 까놓고 말해서 여당에서 괜찮은 사람이 있던가요?
지금 여당에서 유승민하고 황교안밖에 없는데 유승민은 ㅂㄱㅎ를 이렇게 만든 핵심인물이고
황교안은 같이 짝짝꿍맞아서 지금도 저러고 있는데.
여당에 인물이 없으면 야당에서 찾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난 원래 보수이엿으니 여당에서맞 찾겟다' 이게 더 문제라고 생각안해요?

위에서도 말했지만 뭐가 박사모랑 같아요. 지금 옳고 그름을 구분 못하는 님이 더 문제죠.
심플 17-02-03 13:49
   
수권능력을 보여주세효.  !!  수권능력을 .~~~~~~
맨날 ~

반대와 어깃장만 놓지 말고, ................
과거타령 그만하고 ,  국민 삶과 관련해서 현실적요구를 수용하는 미래적 비젼을 제시하란말이에요.
지금 시대가 어느시댄데 여전히  과거의 방식으로 탱자탱자 하나요. 그런 정신머리로 무슨 중도를 먹겠다고..~~  ㅠ

웃겨죽겟음.  ^^
심플 17-02-03 13:54
   
중도가 만만해요 ?
중도가 ~

저 촛불같은 선동질에 넘어갈 사람들로  보여효 ?  ㅠ  으이구.~~~  한심해서 원.
     
똥멍청이 17-02-03 14:03
   
이분 박사모 맞나보네요ㅎㅎ
근데 심플님 선동 선동 하는데 선동 뜻은 아시는지요
님역시 하고있는것.. 그것이 바로 선동이에요
선동을 해야할것은 해야합니다 그것이 옳다면요
그게 신념이죠
근데 멍청이가 신념과 권력까지 가지니 엉망진창이었음을 사건사고로 알게됐고 그 잘못을 평화로운 촛불로 지적하는것입니다
     
왕호영 17-02-03 14:05
   
뭣이 중헌디~~~~
담배맛사탕 17-02-03 14:04
   
때에 따라서, 제시하신 옳고 그름의 문제 예시가 맞을수도 안맞을수도 있습니다.
위험에 처한 여성 도와주다가 폭행건에 휘말려서, 경찰서 조사 받는데, 피해여성은 이사건에서 빠지고
싶다고, 나타나지도 않고, 피해보는 사건이 한창일때는 안도와주고 가는게 정의였습니다.
왜 괜히 남에일에 껴서 피해를 받는가. 평상시에는 도와줘야 하는것이 옳음이었지만, 상황에 따라 바뀌는 것
     
보술이 17-02-03 14:12
   
너무 멀리가신것같은데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폰으로 영상을 찍고 CCTV가 있는지 확인하고
지문과 DNA확보를 위해 현장 보존을해야하고119인지 112인지 등등등 어쩌고저쩌고..
이런것까지 다 따져야 할판입니다.
 예를 든거지 이 예로 법원까지는 가지 맙시다.
          
담배맛사탕 17-02-03 14:15
   
그럼 간단하게 가까이 가봅시다.
대선판도에서 지지율은 왜 이렇게 왔다 갔다 할까요.
중도층을 누가 잡느냐. 현시국이 어떠한가에 따라 지지율은 급반등합니다.
중도층이 아니라면, 친박단체와 다르지 않지요. 옳고 그름을 정해놓고 박그네는 옳다! 정의한
새누리당처럼 말이죠. 새누리를 지지하던 보수층들 왜 떠났겠습니까.
저또한 중도층으로써, 한쪽발만 민주당에 지지하던 층으로써, 존심 상하는 글이기에,
한마디 적습니다.
               
보술이 17-02-03 14:43
   
현 시점에서 중도층을 자처한 정치인이 모두 두각을 못내고있습니다.
각설하고 친박단체와 다르지않다고요?
 말하지 않았습니까. 옮고 그름이라고..
소위말하는 지금 친박단체가 잘됐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신것같네요.
잘못됐기에 비판하는겁니다.
 그중 야당에서도 욕을 서리 얻어먹은 사람이 있죠.
박지원과 안철수..야당 지지자도 잘못된걸 잘못됐다고 생각하니까 보이콧하고
비판하는거죠.
문재인?이재명? 잘못하면 비판하고 다시 다른 정당으로 갈수있습니다.
이건 당연한거..
                    
담배맛사탕 17-02-03 15:02
   
중도층을 자처한 정치인이 두각을 못내고 내고가
옳고 그름의 차이라고 하시는 맥락인가요.? 오해의 소지가 있으신 글이고
아니 그건 진짜 듣도 보도 못한 판별법같이 느껴집니다.
전 지금 정치인들이 중도냐 중도가 아니냐를 물어본것도 아니고, 일반 시민들을
말했을텐데요. 일반시민들이 우로 가느냐 좌로 가느냐에 따라 본인이 두각을 펼칠일이
없거니와. 현시국에 마춰보면 옳고 그름의 척도는 속았다. 또 속았어.. 바로 배신감입니다.
새누리당을 믿던 사람들이 떠난 이유에 대해 설명을 하였는데, 어찌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지는듯 싶네요.
                         
보술이 17-02-03 15:34
   
갑자기 삼천포로 빠진건 인정합니다.
배신감은 여야 망론하고 다 있죠.

자 이 시점에서 한번 현 정세를 살펴봅시다.
중도층은 보통 지켜보자로 알고 있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실제 님도 그런것 같구요..
 끝까지 지켜보다가 나에게 맞는 사람을 고르겠다.. 좋은 취지죠..지금이 아니라면요.
다른 글에서도 말했지만 지금 중도를 취하면서 분열해 있을때라고 보여지나요?

 국내외상황이 정말 심각할정도입니다.
밑에도 말했지만 IMF가 와도 이상할정도가 아닙니다.
 한진해운도 날라갔습니다. 조선업도 초읽기고요. 다른 여타 상황을 하나도 안보고
정치권하나 보고 뒤에서 쓰나미가 덮쳐오는데 갈팡질팔하고있는게 답답해서입니다.

 ㅂㄱㅎ정부의 만행을 계속 파해쳐지는데 그 부역자들은 고대로입니다.
그 주역은 여당이였고요..여당중에 사퇴한사람이 한사람이라도 있나요?
 ' 한놈만 미안하다고해라.한놈만 변명하지마라'

전 이걸보고 옳고 그름이라고 한겁니다.
JTBC에서도 여당의 재산에 대해 나왔었죠. 이건 더 이상 말하지 않겟습니다.

 문제가 있으면 다른 쪽으로 눈을 돌려서 빠르게 이상황을 정리할수있는
사람을 찾아야지.중도라는 미명하에 지켜만 보겟다.
아님 여당에서 인물을 들고 나올때까지 대기타겟다..

 이 난국을 타개하는 방법에 중도는 필요 없습니다.
힘을 한곳으로 모와 빠르게 해결해야 할뿐..

마지막으로 새누리당을 떠낫다고요?
여당 지지율이 19프로에 무응답이 28프로에요.

등따숩고 배부르면 잠이 온다고..잠잘때 아닙니다.
얀지슈카 17-02-03 14:09
   
북조선에서나 있을법한 소릴 하시네..
물어봐 17-02-03 14:24
   
선택강요 인가요?
왜 중도가 있으면 안되는데요? 이해 안되는
말씀 하시네요
     
보술이 17-02-03 14:34
   
선택강요라고 할수도 있겟네요..
지금 국제정세도 급변하고 있고요.
나라 사정도 어무 안좋습니다. 제2IMF오게 생겼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오늘은 한진해운 부도처리됐죠.
이런 상황에서 지금 지켜보고 저울질하고 있으면
'신중하다'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죠.
 김영삼,김대중,노무현,이병박,박근혜 이제까지는 중도라고하면
신중하게 끝까지 지켜보고 선택하겠다라고 하면 그렇다고하지만...
 생각외로 심각합니다. 절벽위에 서있습니다.
절벽위에서도 신중론을 펴실건가요?
트루세이버 17-02-03 14:28
   
이런 사람이 대통령 되면 박근혜와 똑 같이 블랙리스트 만들고 있을 양반이네.

민주주의가 싫으면 박근혜 하고 같이 떠나시길.

요즘 보면 한국이 자유 민주주의 자본 주의 국가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네.
     
보술이 17-02-03 14:36
   
자본주의라면서 왜 대기업을 욕함?
법대로 시장을 잠식하고있는데?
 왜 정유라 욕함? 아직 판결도 난 일이 아닌데?
지금 재판중인데 왜 최순실욕해요?
판결도 안났는데?풋...
          
에어스펜서 17-02-03 14:45
   
비판과 규제는 자유민주주의와 건강한 시장 경제를 유지하는 핵심입니다.

비판과 무고, 규제와 탄압은 다르죠. 날카로운 비판과 풍자를 많이 볼 수 있는 곳이 민주국가이고, 선진 시장경제국 중에 규제가 없는 곳이 있나요?
겨리 17-02-03 14:56
   
항상 진보 보수보다 중도가 많은데 이렇게 근거없는 중도비판은 어이없네요. ㅎㅎ 역심리를 노리는건가.
아이디1 17-02-03 15:46
   
진보를 뭐라 하지 마셈........전체 인구에 30%가 중도임.......
어떤때는 보수였다가 어떤때는 진보였다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간에 붙었다 쓸개 붙었다가
진보, 보수 양쪽다 저울에 놓고 저울질 하고 있는 거임.....ㅋ
건달 17-02-03 15:47
   
좋게 말하면 중도고...
나쁘게 말하면 정치 무관심자 내지는 무지한자 들인데...
이런거 얘기해봐야 보지도 듣지도 않음.
     
얀지슈카 17-02-03 16:30
   
그나마 한국이 민주국가로 존립하는건 합리주의  중도노선의

일반적인 국민들 때문인데

솔직히 내 판단에선 님같은 사람들은 박사모나 데칼코마니임

항상 극단적으로 치우친 인간들이 문제지.. 못배우고 무식하고 예의없고
          
얀지슈카 17-02-03 16:31
   
아무 생각없이 1번 2번 정해놓고 찍는게 무슨 자랑이라고 ㅉㅉ
pgkass 17-02-03 19:58
   
중도라면서 유승민 같은 새누리 인간을 생각한다는게..  입터는게 아니라 그 사람의 인생이나 어떤 법률에 찬성하고 어떤 행동을 해왔는지 봐야지..  얼굴 바꾸고 말 몇마디 하는거에 넘어가고서 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