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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27 17:30
“20대 여성은 페미니즘 등 집단이기주의로 무장하고 남성혐오 확산” 대통령 정책위 분석보고서
 글쓴이 : 로베르또
조회 : 3,720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902271121001

20대 여성은 페미니즘 등 집단이기주의로 무장하고 남성혐오 확산대통령 정책위 분석보고서 보니


‘20대 남성지지율 하락요인 분석 및 대응방안’ 보고서에 담긴 ‘20대 남성의 지지 이탈 구조’ 그래픽.

‘20대 남성지지율 하락요인 분석 및 대응방안’ 보고서에 담긴 ‘20대 남성의 지지 이탈 구조’ 그래픽.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가 “20대 여성이 페미니즘 등 집단이기주의 감성으로 무장하고, 남성혐오 문화가 확산해 20대 남성 지지율이 하락했다”는 내용의 내부 보고서를 작성했다. 정책기획위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에 대한 자문기구다.

27일 경향신문이 확보한 정책위 국민주권 2소분과의 ‘20대 남성지지율 하락요인 분석 및 대응방안’ 보고서를 보면, “문재인 정부 출범직후 20대 남성의 국정지지율은 87%에 달했으나 지난해 6월 혜화역 규탄시위 이후 급하락 추세로 반전됐다. 특히 지지율 하락 요인을 정부의 젠더갈등 관리 미흡으로 기정사실화하는 부정담론이 크게 확산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 보고서는 “20대 남성의 국정지지율 하락요인을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제안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됐다”고 명시했다.

보고서는 20대 남성들의 정부 비판담론이 “남녀갈등을 과잉 일반화하는 수준을 넘어 친여성주의 편향, 공정성 논란 등 정부정책의 성격·역량에 대한 불신으로까지 확대”됐다고 판단했다. 20대 남성들의 젠더 인식이 단순 성별 갈등을 넘어서 정부에 대한 반감과 불만으로 굳어졌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원인으로는 20대 남성들이 주로 내세우는 ‘역차별’과 ‘남성혐오’ 주장이 꼽혔다. 보고서는 “20대 남성들은 자신들이 느끼는 역차별 및 박탈감 요인이 성별 할당제, 가산제 등 민주화 이후 지속적으로 강화된 여성 ‘편익’ 친화적 정부정책에 기인한다고 믿음” “여당 내부의 일부 정치인들이 여성편향적 정책 행보, 이수역 폭행사건 등 일련의 남성혐오 문화 확산 등은 정부 정책에 대한 20대 남성의 불신 및 지지 철회를 촉발” 등이라고 분석했다. 종합하면 “정부 정책의 여성‘편익 우선적’ 편향성에 대한 불신을 공통된 특징으로 한다”는 것이다.

“20대 여성은 페미니즘 등 집단이기주의로 무장하고 남성혐오 확산” 대통령 정책위 분석보고서 보니

젠더이슈 뿐만 아니라 대북문제 등 기타 정책 현안을 둘러싸고 20대 내부에서 여성과 남성 사이의 인식 차이가 큰 것 역시 정부와 정치인들이 여성의 편에 섰기 때문에 남성들이 지지를 철회한 결과로 해석됐다. 한 대목을 예로 들면, 보고서는 20대 남성이 ‘남북정상회담’과 ‘김정은 방한’에는 찬성했으면서도 ‘북핵이슈’에서는 반대 입장으로 선회한 것을 두고 “문재인 정부의 ‘친여성’ 정책기조에 대한 불만의 표시인 것으로 해석이 가능하다”고 풀이했다. 또한 보고서는 20대는 ‘반공주의’ ‘북풍’ 등 이념 교육에서 자유로운 유년기를 보냈기 때문에, 젠더 이슈에 대한 반감만으로 정부에 대한 지지를 철회했다고 봤다.

보고서는 그 결과로 “20대 여성은 개인주의, 페미니즘 등의 가치로 무장한 새로운 ‘집단이기주의’ 감성의 진보집단으로 급부상한 반면, 20대 남성은 경제적 생존권과 실리주의를 우선시하면서 정치적 유동성이 강한 실용주의 집단으로 변화”했다고 파악했다. 또한 “혜화역 집회와 같이 이미 정치세력화된 여성집단에 비해 정부, 여당 어디에서도 20대 남성의 이익이나 입장을 대변할 정치적 ‘우군’(지원 세력)이 없다는 현실 인식이 팽배하다”고 덧붙였다.

20대 남성의 특성에 대해서도 분석했는데, “보편적 인권이나 연대의 가치 보다는 개인의 인권(생존권)을 더 중시함으로써 외국인 노동자, 난민, 북한문제 등에 대해 적대적, 비판적 인식을 취함. 심지어 기간제 교사,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에 대해서도 불공정한 것으로 인식하는 등 사회적 배려심이 매우 낮은 것으로 보임”이라고 반영돼있다. 그러면서 “특히 가난한 20대 남성의 경우 자신의 미래 개척을 위해 믿을 수 있는 것은 오직 ‘법과 원칙의 공정한 적용’이라고 간주했으나, 현 정부가 ‘20대 여성’에 유리하게 법과 사회제도를 관리한다고 인식하고 수직적 계층 이동의 기회구조를 상실한 채 상대적 박탈감과 좌절감을 정치적 지지 철회로 표현”한다고 봤다.

이같은 지지율 하락에 대한 대책으로는 “여성문제를 언급할 때 할당제 등으로 역차별을 당하는 남성들의 입장을 헤아려 신중하고도 절제된 표현을 사용하도록 지침 설정 필요” “여성문제 및 성평등 관련 발언이나 정책 수립과정에서 정부·여당 인사들이 보다 신중하고 분별있는 태도를 폭넓게 공유할 수 있도록 대통령 및 국무총리의 특별한 메시지 필요” 등이 꼽혔다. “페미니즘 편향적 교육내용을 전반적으로 점검”해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보고서는 그러면서도 “‘안티페미’ 등 20대 남성의 불만과 관련해서는 20대 남성을 포함한 청년세대의 삶의 질 문제로 접근하며, ‘역차별’을 시정하는 정책이 ‘군가산점 부활’ 같이 남성의 박탈감을 억지로 채워주는 방식으로 문재인 정부의 성평등 정책 기조를 흔들거나 약화시키는 방향으로 가서는 안됨”이라고 덧붙였다. 보고서는 현 정부가 청년 세대와의 소통을 늘려 접점을 찾아나갸아 한다는 제언으로 마무리됐다.

최근 문재인 정부에 대한 20대 남성 지지율 하락을 둘러싸고 여러 원인 분석이 나오고 있다. 지난해 12월 한국갤럽의 조사 결과 19~29세 남성의 국정지지율은 41%, 여성의 지지율은 63%로 나타나 성별에 따른 지지율 차이가 큰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12월 리얼미터 결과에선 20대 남성 지지율이 29.5%로 떨어져,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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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이 보고서 내용을 그대로 전달하고 있어서 퍼왔습니다.

한겨례는 여전히 메갈식 보도하고 있고.... 미친...


20대 여성은 개인주의, 페미니즘 등의 가치로 무장한 새로운 ‘집단이기주의’ 감성의 진보집단으로 급부상한 반면, 20대 남성은 경제적 생존권과 실리주의를 우선시하면서 정치적 유동성이 강한 실용주의 집단으로 변화”했다고 파악했다.
 또한 “혜화역 집회와 같이 이미 정치세력화된 여성집단에 비해 정부, 여당 어디에서도 20대 남성의 이익이나 입장을 대변할 정치적 ‘우군’(지원 세력)이 없다는 현실 인식이 팽배하다”고 덧붙였다.


보고서 내용을 보니 사태파악은 제대로 하고 있습니다.
여가부가 훼방질만 안한다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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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꼬이떡밥 19-02-27 17:44
   
그동안 맘대로 국가를 농락하고는

가면이 벗겨질것 같으니까.

세태전환 하자고?

티비에 나와서 저는 페미가 이런건줄 모르고 지지했어요. 남녀평등 공정한기회 어쩌고 지꺼릴려고?

역겹다. 이놈아
     
로베르또 19-02-27 17:52
   
이건 뭔 개소리야....

국가농락은 최순실이한테 가서 찾아라....
          
뭐꼬이떡밥 19-02-27 18:04
   
꼴페미들이 국가의 각종 제도를 남녀 차별로 농락한건 국정농락이 아니야? ㅋㅋㅋㅋㅋ
          
강운 19-02-27 19:44
   
왜 반말입니까? 여기가 정게에요?
반달돌칼 19-02-27 17:46
   
보고서 쓴 연구원이 누군진 몰라도 불쌍하네... 통계청장처럼 바로 짤릴듯 ㅋㅋ
매직카페트 19-02-27 17:46
   
일단 제대로 된 보고서가 올라갔고 대응을 어떻게 할지 주목되네요.
20대 남성 지지율 하락을 단지 선동됐고 교육을 못받았다는 식으로 떠들던 인간들 진짜 답답했는데
공정성과 상식의 문제거든요.
안녕히히 19-02-27 17:47
   
마지막이 핵심 !!!!!!!
보고서는 그러면서도 “‘안티페미’ 등 20대 남성의 불만과 관련해서는 20대 남성을 포함한 청년세대의 삶의 질 문제로 접근하며, ‘역차별’을 시정하는 정책이 ‘군가산점 부활’ 같이 남성의 박탈감을 억지로 채워주는 방식으로 문재인 정부의 성평등 정책 기조를 흔들거나 약화시키는 방향으로 가서는 안됨”
행동할 생각이 없음
     
안녕히히 19-02-27 17:49
   
이정부는 가망 없다는 뜻이 아닌가 싶네요
          
로베르또 19-02-27 17:53
   
사태파악을 해서 시정을 해준다도 이러고 자빠졌네....

그렇게 억울하면 준비된 여성대통령이나 지지해라....
               
하늘그늘 19-02-27 17:55
   
글 어디에도 정책을 바꾸고 시정하라는 말은 없는데요 ?
표현을 바꾸라는 조언이죠
                    
로베르또 19-02-27 18:01
   
https 시위에 열심히 나가세요...

그래야 바뀝니다.
               
개구바리 19-02-27 18:05
   
뭔 시정을 한다 되어있나요? 남혐메갈 멀리한다가 아니라 친페미 정책 포기못하니
일자리로 입다물게하자 식의 결말인데요?
하늘그늘 19-02-27 17:49
   
앞으로 정부의 표현이 다소 유화 될 수는 있지만 정책 기조는 바뀌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33조 투전판을 포기한다 ?
여야 누구도 쉽지 않아요
586 늙은 구렁이들이 순수해서 여성들에게 부채의식을 느낀다는 개소리를 믿는 건 미친 짓임
자신들에게 이익이 되니까 페미를 옹오하는 거고, 그 이익이란 눈먼 돈 33조죠
눈먼 돈 33조를 포기하는 순간 세력을 잃고, 세력을 잃는 순간 권력 넘어가는 겁니다
어떤 놈이 먼저 무릎 꿇느냐 치킨 레이스 시작입니다
바미당처럼 당 공중분해 위기까지 몰리지 않는 이상 쉽지 않아요
민평당이 어떻게 나올지가 의문인데, 여기는 늙고 지역 밀착형들이 몰려 있어서 가망이 없겠죠
sariel 19-02-27 17:55
   
보통 이런 글에는 보고서가 올라갔으니 보고서의 내용에 대해서 논하거나..맞다 아니다 등..
또는 보고서가 나왔으니 어떻게 행동할지 지켜보자거나.. 이런 댓글이 달릴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무슨 그동안 국가를 농락했다느니 가망이 없다느니...
조금 이해가 안가네요.
     
하늘그늘 19-02-27 17:57
   
지금 사태가 이 정도 보고서로 고쳐질 거 같지 않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심각성을 정말 몰라서 그래요 ?
팔 다리 다 잘렸는데, 붕대 감아주라는 정도의 보고서라고 느끼는 겁니다
그리고, 그 동안의 행태를 봐서는 붕대조차 제대로 주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구요
믿을 만한 짓을 했어야 지켜보든가 하죠
전혀 신뢰할 수 없어요
          
sariel 19-02-27 17:59
   
제가 진짜 몰라서 그러는데요. 말씀하신 그 심각성을요.
이 정부가 들어와서 팔, 다리 다 짜른게 어떤걸 가지고 말씀하시는거에요?
               
하늘그늘 19-02-27 18:11
   
초등학교까지 퍼진 여성우월주의 페미 교육
성정체성의 혼란까지 겪고 있는 성불평등 교사 비율에 의한 초중학교 남자아이들의 롤모델 멸종
공무원 여성 할당제, 여성 가산점제
성범죄 재판과정에서 여성에게 무고죄 적용 불가
사법부의 성범죄 관련 증거제일주의 무시
남성에게만 불리한 여성폭력 방지법
끝도 없어요
도내최고 19-02-27 18:01
   
아차피 민주당은 알아도 돌아올수 없는 다리 건넌거지.   

저거 수습하자고  지금 당장 쥐고 있는 페미를 버리는건 정치인으로서 불가능한 일.
     
개구바리 19-02-27 18:06
   
22 쟤들은 안변해요. 자한당이 친일 못끊는거처럼 구제불능이에요.
비엔너 19-02-27 18:08
   
문재인 대통령이 초미세먼지를 문제를, 재난급으로 올바르게 인식하고 있는것처럼,
이 보고서를 보고 심각하게 느낀다면, 올바른 방향으로 바뀌겠죠.

여자징병 해프닝처럼 웃고 넘기면, 달라지지 않을 것이고요.
한창 페미때문에 떠들석할때도,
진선미 장관이랑 허허 웃으며 사진찍고 너무 잘하는게 많아서
다 이야기 할수 없다고 말한것이 조금 걸리긴 하지만..

심각성 인식만 한다면 바뀔 여지는 아직 남아있습니다.

보고서 올린분이 대단하네요. 정확히 인식하고 있고 그대로 보고서를 올릴생각을 한것이요.
한겨레를 비롯해서, 많은 언론이 팩트체크라면서 핀도도 어긋난 상태로 기사써내려가고 있던데
     
쭝얼 19-02-27 19:08
   
박근혜 고등어 굽는급 타령하던데 뭔
하늘그늘 19-02-27 18:08
   
이 기사도 사실 굉장히 기분 나빠요
이거 청와대 보고서죠 ?
청와대 보고서는 절대로 민간에 누출 돼서는 안되는 겁니다
박근혜 정부 때 누구씨 문건 때문에 기밀 누설이니 국기 문란이니 시끄러웠던 거 기억하시죠 ?
그런데, 이렇게 버젓이 기사화 돼서 나온다는 건, 의도적으로 정부에서 여론전을 위해 풀었다는 겁니다

보고서에는 청와대가 직접 하거나, 국무총리급에서라도 발언을 하라고 했지만, 그것조차 하지 않고 이렇게 슬쩍 문건을 흘리면서 여론전을 하는 거에요
페미와 등져서 정치적 부담은 아무도 지기 싫다는 표현이고, 고칠 의향이 전혀 없다는 의사입니다
아직도 진영논리에 빠져 지지하고 있는 개돼지 대중에게 이제 좀 바뀌겠구나 기대심리를 갖게 해서 지지율 하락을 잡아 놓은 후 다른 이슈로 덮어 버릴 생각인거죠
     
로베르또 19-02-27 18:17
   
여론전은 무슨, 한겨례가 먼저 까는 내용으로 알려진거구만....

댁같은 인간은 페미가 싫은걸로 민주당 욕하는데만 사용하지 정작 페미를 몰아내는건 관심도 없잖아....

페미 핑계로 민주당 까니깐 좋은거지.....
박정희가 공산당 핑계로 독재하는걸 기회로 삼은것처럼... 박정희랑 김일성이랑 적대적 공생관계였다는건 아냐?
          
하늘그늘 19-02-27 18:20
   
댁 같은 인간 ?
댓꾸의 가치도 없는 사람이네요
               
로베르또 19-02-27 18:27
   
공개가 불가능한 청와대 보고서는 비문설정해놓고 유출되면 형사처벌하면 되는거고...

그게 아닌거면 알려져도 상관없는거야...

근데 무슨 혼자서 소설쓰고 있냐....

하다하다 못해서 이젠  소설까지 써가면서 이유를 만들어서 까냐...
                    
안녕히히 19-02-27 18:41
   
로베르또 같이 똥 된장 아직 구분 못하고 문빠짓 계속 하면서 남남 갈들 일으키는게 메갈이 가장 원하는 방향이지요, 대가리 더 깨져야 될 놈들 많습니다.
                         
로베르또 19-02-27 18:51
   
남남갈등은 개뿔 윾튜브같은 베충이들 설치는것보다야 훨신 나은거야....

문빠타령하는거 보니깐 너같은 놈들도 베충이 아냐...

너같은 베충이들이 열심히 설쳐봤자 니들은 아무도 안도와줘....
                         
안녕히히 19-02-27 18:52
   
내가 베충이면 니는 메갈
                         
로베르또 19-02-27 19:14
   
문빠,문슬람타령같은 말들은 베충이 아니면 안쓴다 인간아..

그리고 메갈이 메갈까는 "20대 여성은 페미니즘 등 집단이기주의로 무장하고 남성혐오 확산" 이런글 올리냐?

머리는 둿다가 어디다 쓰냐?
lord 19-02-27 18:24
   
오늘 유튜브 보니까. 한남 한남 거리면서 박수치고, 깔깔대는 방송에
후원금이 2억이 모였다고 공개하면서 파티열더만요.
상황이 생각보다 심각하단 걸 언제쯤 깨달을까요.
예능부탁 19-02-27 18:27
   
꼴페미들의 통계 왜곡(대표적인 WEF 115위), 메갈, 워마드들의 반인륜 행위에 대한 보고서가 없다면
큰 의미가 없는 보고서임.

더 심각한 부분은
일방적으로 여성에게 유리한 여성 전용, 남자에게 적용되는 유죄 원칙, 여자 말이 증거 보다 우선되는 재판 등등에서 볼 수 있듯이
범용적이고 보편적인 인간, 인류에 대한 정책 보다는
여자 말이 곧 길이요 진리가 되는 종교 수준의 정신 나간 정책들에 대해
심도 있게 다뤄지지 않았다면 더욱 더 의미가 없슴.
누님연방임 19-02-27 18:39
   
저거  20대남성 심기건드리는 표현을 자제하자는것 말고는  그냥 하던대로 하겠다는 보고서..
아베덤블링 19-02-27 18:40
   
현정권의 편들기정책을 보면 벨기에의 르완다 식민지 정책이생각납니다.

후트족과 투치 족의 나름 공생관계에 있던 걸  두종족 모두를 편하게 지배하기 위해 한쪽종족편을 일방적으로 들어버리며 이용해  고부고분 하지 않던 온갖 역차별로 다른족을 찍어 누르게 되죠


벨기에가 식민지에 손을 떼면서 벨기에가 키운 역차별 증오심은 결국 르완다 대학살로 이어 졌습니다.

현정권이 일방적으로 여성의 편을 들면서 고분고분하지 않고 정치에 관심많은 남성들을 길들이기 하는데 3년뒤 선거에서 참패해 극우정권이 들어서거나 반폐미 정권이 들어서면 여성들 유리바닥 완전 꺼질겁니다..
     
안녕히히 19-02-27 18:49
   
완전히 공감하는 비유 입니다. 이런것을 알아야 하는데 지금 정부지능으로는...
     
다크메터 19-02-27 18:59
   
훌륭하신 비유네요. 뭐 저건 '믿지않고' 한번 보죠. 문어대가리가 과연? 신년사를 떠올려보면? 기대할 수가 없음. 오히려 급한 불 끄려고 누가리고 아웅정도의 사기치는 느낌. 여가부를 해체 해버린다면 인정.
담양죽돌이 19-02-27 18:40
   
저걸 지금까지 모르고 있었던건 아닐텐데....
과연 뭔가 변화를 보여줄지 지켜보겠음!!
달빛뽀빠이 19-02-27 18:56
   
그냥 여가부  완전 해체하자
다크루트 19-02-27 18:59
   
진짜 이번 정권에 배신감 많이 느끼고
투표때쯤에야 달래주는척하는걸로는 절대 안찍으려구요
페미가 일베급이듯이 점점 민주당이 자한당급으로 생각되고있음
오라 19-02-27 19:18
   
왜들 그랭.

임기 끝나기 전에
쬐끔 편들어 주면
또 찍어줄 거면서~♡
뽕구 19-02-27 19:26
   
선거철 자한당애들 석고대죄하듯 위로한답시고 편 좀 들어주겠죠
강운 19-02-27 19:45
   
여기 정게 아닙니다 정게 버릇가져와서 규정 위반하는 짓거리 적당히 하시길
특히 반말 규정 위반입니다.
팔상인 19-02-27 19:50
   
요즘도 언론사에 놀아나는 사람들 많은가보네..

일단 저 기사도 하나의 주장에 불과하고,
정기위의 주장은 이것입니다
http://www.pcpp.go.kr/post/notice/reportView.do?post_id=745&board_id=2&

자~ 장난질은 누가 치는걸까요?
언론기사는 사실관계부터 따져봐야하는게 현재 한국언론의 실태고,
저 기사로 인해 발생할 분탕을 통해 이익을 얻는 건 어느쪽일까요?

난 언론기사가 정부자료의 전문출처나 전체내용을
명기하지 않는 경우는 기사로 취급하지 않는 편입니다
     
누님연방임 19-02-27 20:00
   
그렇군요. 위의 해명자료대로  페미니즘이  집단이기주의라고 한것을  단지 토론내용중에 나온말일뿐이다 라면서 페미에 대해 표현했던것을 사실이 아니다 라고 하는것이면

결국  현정부가 생각하는건 끝까지 페미니즘으로 밀고나가겠다는 생각인가봅니다.  저런것도 눈치보면서  해명하는걸보면말이지요. 

저런 ㅄ같은 페미관련행동 볼때마다  현정부에대한 신뢰가 뚝뚝떨어지는것은 어쩔수없을거같습니다.
          
팔상인 19-02-27 20:56
   
있는 그대로 봐야지 곡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토론중에 나온 주장이고 공식입장이 아니라는 것 뿐이지
수용한다거나 거부한다는 내용이 없습니다

언론기사는 마치 공식입장이라는 뉘앙스로 적혀 있고요

페미에 반감이 많은건 공감을 합니다만
저 입장의 부정적 예단은 성급한 판단으로 보입니다
     
하늘그늘 19-02-27 20: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안녕 19-02-27 20:06
   
사회적 배려심...? ㅎㅎ
블랙커피 19-02-27 21:25
   
끝까지 다 읽어보니까.. 결국 20대 남성들과 토론회(?) 열었던 모 정치인과 똑같은 결론을 말하네요 ㅋㅋ 젊은 남성층의 불만이 어디에서 기인하는지는 알고 있으나, 정책을 바꿀 생각따윈 없고 어떻게 사탕발림성 말들로 남성의 반발을 줄이고 여성편향적인 정책을 펴나갈지 고민해야 한다는 식인데요? 정말 답이 없네요
유월 19-02-27 22:47
   
쭉 읽어 봤는데 20대 남성이 왜 지지를 철회했는지 잘 파악은 했는데 그 결론이 말만 표현을 바꾸고 성평등 정책은 밀고나가란거네요
칸헤원 19-02-28 10:06
   
결론이 20대 남자는 결국 개돼지니까 언행 조심하면서 계속 정책 추친하자 이거네
망치와모루 19-02-28 10:15
   
몇 번을 읽어봐도 남성들이 취직 문제로 열 받아서 친여성정책을 빌미로 정부에게 열폭한다는 내용의 편향된 보고서임. 현정권의 여성정책은 변함없이 추진하되 20대 남성들을 자극할 단어 사용은 자제하라는 핵심 내용인데 이게 어딜봐서 정상적인 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