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집 경력중 가장 인상적인게...
"자유" 개척 청년단 대표
젊은 시절 최대집
군복에...시위를 하고 있다
민간인인 의사가 군복 입는 것도 이상하고
군복입고 정치 투쟁하는 것도 이상한데....
이젠 아예....
민주 노총 비판에 끼어들었다.
의사와 민주노총이 무슨 관계???
뭐....그건 그렇고 최대집은 자기 맘에 안들면
다 빨갱이주의를 가지고 있는지....
종종 이런 퍼포먼스도 했으며
박영수 특검은 사형시켜야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박근혜 탄핵은 무효라고도 했으며....
종종 이렇게 의료 이슈와 전혀 관련없는 이슈에도
발언을 하기에 이른다
조국이 병원에 대해 뭐라고 했는지 기억나나? 나도 안난다
뭐 여튼....
문재인 케어는 당연히 반대했다.
만약 박근혜가 문재인 캐어 대신 같은 내용으로 박근혜 케어 했어도 반대했었을까?
뭐 여튼...
히포크라테스 선서는 어디가고 진료 거부권을 도입하란다ㅋㅋㅋ
참고로 전쟁중에도 적이 다쳤을경우 치료해주는게
히포크라테스 정신이고 실제로 2차대전 당시 미군의 적지 않은 군의관이나
의무병(메딕)들이 나치 병사를 치료해주기도 했었다
서로 죽이는 적인데 왜 치료했을까?
치료하는건 거부할 수 있는 권리가 아니기 때문.
그건 의사의 의무다
그뿐 아니다.
이대 목동 병원에서 의료 사고로
적지 않은 아기들이 숨졌는데
피해자 가족을 비판하기도 했으며
(피해자 가족에게 막말한건 마음이 아파서 생략한다)
의사를 왜 구속 시키냐고 따지기도 했다
(참고로 저 의사들 유죄로 나왔다)
그리고...기이함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데...
최대집은 의료계 사유권을 인정하라는 주장까지 해버린다
참고로 현행법상 병원은 학교나 교회/사찰과 같은 "비영리단체"다
즉 영리 추구가 금지되어있으며, 이건 우리만 그런게 아니라 전세계 거의 모든 선진국들이
그러고 있다 (미국처럼 영리병원이 아니라면 말이다...미국 다큐 식코 얘기는 따로 하지 않겠다)
그러니까 비영리 단체인 병원을 사유재산권 인정으로
영리화 시키라는 소리ㅋㅋㅋㅋ
의료 민영화 추진하란 얘기다.
그러니까 건강보험 적용 줄이고
미국처럼 영리의료, 의료 민영화해서 사보험으로 해결하자는거다
한국은 보험으로 몇십만원 안나오지만
미국은...맹장 수술만 3천만원이다
뭐 여튼 의료 보험 공공성에 가장 적대적인게 바로 최대집 회장이었는데
가운데 머리를 밀었다.....
음.....나카무라가 생각났다ㅋㅋㅋㅋ
심지어는 전공의 수련비용 1조를 전액 국고에서 지원하란다ㅋㅋㅋㅋㅋ
아니 의료도 민영화에
공공 건강보험도 축소에...전공의 자기들이 내는 돈이 얼마인데 (연 천만원이던가?)
1조를 국가보고 내란다ㅋㅋ
칼안든 도둑 소리 막 나올라 했다
의료수가 3% 인상했다고 팔 자르고 싶은 심정이란다
음....(아직까지는 최대집 팔은 멀쩡하다)
오늘도 그는 열심히 "죄없는....그러니까 최순실한테 당하기만 한
순진한 박근혜 대통령을 석방하라"고 외치고 계신다
이런분이...
대한민국 .....최고의.....
코로나 바이러스 (타칭...) 전문가 최대집 선생님 되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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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칭 의사협회 최고(?)의 전문가 최대집에 대해 알아보자.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