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미가 이렇게 생각이 없고,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은 상관없다는 발언을 서슴치 않는 다는 점..
그리고 사람들이 모인 집단에서 자연적, 관습적으로 생성된 규율과 도덕,규범,철학에 의해서 비롯된 사상을
지 멋대로 학술지란 매체를 통하지 않으면 인정못한다는 희대의 개소리를 보여주었으며, 딱 유아기에 걸맞는
논조와 논리력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줬다는 겁니다. (정신승리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준 점...)
게다가 토론 회피력, 아몰랑력등등.. 패미가 보여주는 여러모습을 다양하게 알려주었죠..
결론은 패미는 이렇게 혐오스럽다는걸 사람들에게 각인시켰다는 겁니다.
이거 하나만으로 여태까지 수없이 발제했던 패미관련 글보다 더 파급력이 크다는 점은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