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는 쿠테타한 군인 딸이고
문재인은 임수경한테 국회의원 뺏지 달아준 사람인데 무조건 투표하라고 하는 사람들 보면 난감함.
어쩌라고...
트럼프, 힐러리 둘다 ㅄ 인데 투표하라고 독려하는 오바마도 한심함.
몽골 30만 대군이 침략해 왔는데 김무성, 박근혜 두명중에 투표해서 고구려 총사령관 뽑자고 할때 드는 기분같음.
위에서도 적었습니다만, 국회의원은 표를 얻기위한 정책을 폅니다. 그러니, 가서 기권표라도 던지는게 도움이 되지요. 둘다 마음에 안든다고, 투표를 거부하지요? 그럼 삼디다스님이 더 원하지 않는 세상이 되고, 더 안좋은 방향의 정책이 나올 뿐입니다.
왜냐? 국회의원들에게는 자기 지지자를 챙기는게 최 우선이니까요. 투표장에 가서 기권표를 던지는 사람이 많으면 정치인들은, 그 표를 끌여들이기 위한 정책을 냅니다. 하지만, 투표를 안하면 그분들은 철저하게 배제된 정책을 내놓지요
네, 안찍고 내는걸 의미합니다. 저도 전에는 뽑을사람 없다고 생각한 적이 있어서 투표하러가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썰전에서 제가 설명한 내용이 나오더군요. 가서 기권표라도 내라고, 정치인들은 표에따라 움직인다고, 기권표가 많아지면, 그 기권표를 수용하기 위해 움직일 것이라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