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재판 영상은 헌법재판소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볼 수 있습니다. 헌재는 어제(10일) 결정문에서 세월호 7시간 의혹을 탄핵 사유로 인정하지는 않았지만, 이진성·김이수 두 재판관은 박 전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성실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고 판단했습니다. 두 재판관이 이 부분을 날카롭게 지적한 부분도 역시 기록으로 남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