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은 실제 내란을 일으켰던 남로당 출신 박정희는 찬양한다는겁니다.
미군정에 유죄 사형선고까지 받았던 인물을 말이죠 ^^
그 당시 1946년 9월 대구에서 좌익에 의한 시위가 일어났는데 박정희의 형인 박상희가 시위를 주도하였다. 10월 1일 대구시민들과 경찰간의 충돌이 발생하였고 박상희가 경찰의 총격에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형의 영향을 받았던 박정희는 군부에 비밀리에 조직된 남로당에 가입하여 활동하였으며, 1947년 육군소령이 되어 육군사관학교 중대장이 되었다. 1948년 10월 국방군 내 좌익계열의 군인들이 제주4.3사건 진압을 거부하고 일으킨 여수·순천사건이 일어나자 육군 정보사령부 작전참모로 배속되었다. 그해 박정희는 당시 국군 내부 남로당원을 색출하자 발각되어 체포되었으며 군법회의에 회부되어 사형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만주군 선배들의 구명운동과 군부 내 남로당원 존재를 실토한 대가로 무기징역을 언도 받았다. 이후 15년으로 감형되어 군에서 파면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박정희 [朴正熙] (두산백과)
이석기는 시대의 화석이죠. 정말 시설을 점거하고 파괴공작하려던 건 아닐겁니다. 학교 다닐때 밤에 친구 집에서 모여서 시위 계획 세운답시고 여기를 점거하고 저기에 처들어가자는 식으로 허풍떨며 나댄거 반복한겁니다. 세월이 흐르고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서 딱히 할 일도 없으니 추억 마스터베이션 한거죠.
하지만 그래서요? 저는 기춘이가 똥 잘 치웠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쓴글이 님을 기분나쁘게만들었다면 사과하겠습니다~그러나 저보고 영원히 푹 쉬라는 말씀은 좀 그렇군요~ 민주주의상에서는 의견이 좀 다를수도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의견이 다르다고 영원히 쉬라는말씀을 하시면
몬난이 님꼐서 민주주의자체를 실천하시지 못하는게 (부정하거나) 아닐지요~다시한번 생각하시고 글을 적어주셨으면 합니다~
여기 지금 이석기에 관해 말하고 있습니다. 발제글 제 댓글 모두다요.
그러니 님이 박사모 얘기를 들고 온건 이석기에 대한 어떤 주장을 하기 위함이겠죠.
박사모도 잡아넣으란 소리가 아니고 박사모도 그러니 이석기는 풀어주란 얘기겠죠.
그래서 한 말입니다. 불법의 평등은 인정되지 않는다고요.
만약 정말 박사모 잡아넣으란 말씀이 하고 싶은거면 번짓수가 아예 틀렸어요~^^
피아식별 하기위한 말씀이셨다면 대단히 불쾌하고요.
작성일 : 17-03-0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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