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닌 듯.
평화주의자가 전쟁게임을 하면 그게 그 사람의 이중성을 증명하는게 될까요?
흔히 게임중독자보고 게임과 현실을 구별 못하고 범죄를 저지른다고 하는데,
이거야 말로 게임과 현실을 구별 못하는 행위일 뿐입니다.
교리든 뭐든 직접 총 들고 사용하는걸 거부하는거지 게임에서까지 하지 않는걸 주장하진 않죠.
총 때문에 국방의 의무까지 안하겠다고 버티는 새키들인데 현실에서는 FPS 게임을 한다면 웃기긴 하겠네요 ㅋ
볍신들이 기존 병역 방법 중에 찾아보면 집총 안하는 곳도 있어서 그런쪽을 지원하면 될건데 그런건 또 안하는 놈들이죠 개늠시키들임. 지금 대체복무도 징역 안보내는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해야할 판에 투정이나 하는거 보면 일말의 동정도 안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