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연, 국고보조금 13억 중 5억만 신고? 시민단체 고발 이어져
고발 단체명
반일동상진실규명공대위, 사법시험준비생모임(사준모),행동하는 자유시민, 바른교육권실천행동, 활빈단 등이 윤 전 이사장을 횡령과 배임, 아동·청소년 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소한 바 있다.
지금의 정의연 사태가 왜 생겼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많은 단체중에 반일동상진실규명공대위는 일본현지에서 소녀상을 전시한것에 대해 일본이 아닌 대한민국 시민단체인 반일동상진실규명공대위라는 단체를 만들어 소녀상 작가인 김서경,김운성 부부에게 명예훼손 형사소송과 손배청구 민사소송을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진 어처구니 없는 단체입니다.
그럼 이 단체를 설립한 인물을 보죠.
최근 김소연 의원(대전시), 이우연 연구위원(낙성대경제연구소), 주동식 주필(제3의 길), 최덕효 대표(한국인권뉴스)는 강제징용노동자상 작가인 김서경·김운성 부부의 명예훼손 형사소송과 손배청구 민사소송에 대응하기 위해 <반일동상 진실규명 공대위>(이하 공대위)를 꾸렸습니다.
김소연 의원(대전시)
2019년 3월 8일에는 여성가족부 산하 대전여성폭력방지상담소의 비리를 폭로했다. 또한 386 카르텔 해체를 주장하면서 페미니즘을 비판하는 대표적인 정치인으로 널리 이름을 알렸다. 2019년 6월 28일에는 주대환 바른미래당 혁신위원장으로부터 혁신위원회 위원 7명 가운데 한 사람으로 임명되었으나 2019년 7월 11일에 주대환 혁신위원장과 함께 사퇴했다. 2020년 1월 16일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대전광역시의회 의원직을 사퇴했으며 2020년 1월 30일에 자유한국당에 입당했다.
2020년에 실시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통합당 유성구 을 후보로 공천되었으며 선거 운동 기간에는 "탈원전 정책 폐기, 여성가족부 폐지, 대전 특허법조타운 조성, E스포츠 대회 유치, 안전놀이터 조성"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한 이상민 후보에게 패배하여 2위로 낙선했다.
이우연 연구의원(낙성대경제연구소)
낙성대경제연구소의 이우연 박사[2]가 유엔 인권이사회 행사 참석 당시 '일본에 의한 강제동원은 없었다'라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본 극우 단체로부터 항공료와 체류 비용까지 지원받아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극우 단체 회원이자 이 씨에게 유엔 참석을 제안한 '슌이치 후지키'는 소녀상을 조롱한 유튜버 토니 마라노의 후원자이기도 하다. 이 씨는 역사의 진실을 전 세계에 알릴 기회라고 판단해 유엔에 가자는 제안에 응했다며, 일본 극우 단체로부터 금전적 지원을 받은 것도 떳떳하다고 밝혔다. 뒤이어 그는 극우 단체/극좌 단체 구분없이 역사적인 사실을 공유하고 그걸을 알리는 사람과 앞으로도 계속 활동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우연은 반일조장으로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며, 한일우호를 위해 소녀상과 노무동원 노동자상 철거 및 수요집회 중단을 주장하며 수요집회 반대시위를 하여 논란이 일어났다. 그는 수요집회가 중단될 때까지 계속 1인 시위를 할 것이라고 답했다.
주동식 주필(제3의 길)
미래통합당 광주 서구갑 후보로 출마해 5·18 모독 발언을 했던 주동식 <제3의 길>
통합당 주동식 후보, 과거 발언 논란 “세월호 매달 침몰시켜 일자리 만들자”
연일 막말 통합당, 이번엔 주동식 "호남이 문재인 좌파세력과 함께 가야하나"
최덕효 대표(한국인권뉴스)
“우방국 상시규탄 동상 이름이 어떻게 ‘평화’인가” 제9차 위안부상 반대집회
최 대표는 “특정 세력에 의한 일방적 관점의 위안부 수업은 겉으로는 인권평화교육을 내세우지만 실제로는 학문과 표현의 자유에 대한 공격”이라면서, “정작 위안부 문제와 관련 기존과 다른 관점을 설파한 연세대 류석춘 교수 등의 수업은 인민재판식으로 매도되고 있지 않느냐”고 성토했다.
김서경,김운성(일본에 소녀상 전시한 인물)
“소녀상 전시, 일본 반성 계기 되길…” 김서경ㆍ김운성 부부 日예술전에 작품 전시
나경원의 경우 시민단체의 지속적인 고발에도 불구하고 검찰에서는 조사는 커녕 관심도 안갖는 반면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당선인인 정의연 전 대표 윤미향에게는 엄청난 수사를 강행 하는것이 조국과 비슷하지 않습니까?
쓰레기 같은 매국노들이 고발한 사건을 윤석열 검찰총장이 덥썩 물어 제2의 윤미향몰이로 문재인정부를 흔들리는 목적이 안보이십니까?
이런 놀음에 놀아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