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ㄷㄷㄷ;;

전혀..... 그나라 경제가 스스로 망해가는거나 다름없는데....
뭣하면 한국처럼 죽도록일을 하던가... 또 그건 싫겠지.

폭력진압 막아달라고 호소하는건데...

햇소리?

동영상 나오는 여자는 이쁘네요

왜저러니 정말;;

유럽연합과의 협력 협정을 중단하면서 갈등으로 이어졌고 우크라이나의 친러정책에 뿔나서 그렇다네요
친유럽파와 친러시아파 대립구도

친러 정부가 친서방 야권 세력에게 털리는 중.....

근데 이해가 될법도 하네
러시아라면 치를 떨정도로 싫어하는 사람들인데
친러정책이라니.....

동부는 친러시아, 서부는 친유럽성향이죠..모든 사람들이 러시아를 싫어하는게 아닙니다..

뭐 때문에 러시아에 붙을 생각을 하는겨;;;;;

푸틴이 유럽에 붙을려는거
엄청난 압력을 행사해서 못붙게 했죠...
송유관 위협 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

우크라이나 사회 곳곳에 러시아인 혈통인 사람들 엄청 많더군요..

친러시아파 사람들은 아예 대놓고 러시아어 쓰더군요..


한국에 있는 저희들도 지역갈등, 종북논란 등으로 시끄럽긴 마찬가지죠...

결국 팔은 안으로 굽는법입니다. 아무리 사회평등을 주장해도.. 따지고보면

저도 물론 마찬가지고... 팔은 안으로 굽게될것이고.. 어느나라나 비슷한 갈등이 있긴한데..


우리나라와 다른점은.. 우리나라는 보수 성향 사람들이 더 부유하고 안정한 기반을 갖추고있지만.


우크라이나는 좌파 성향인 친러시아파 사람들이 더 부유하죠..

우크라이나 사회 갈등이 발생할때마다  러시아의 천연가스가 항상 언급되더군요.


친유럽파가 우크라이나의 국가의 독립성을 지켜나가기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앞으로도 언제나 경제적으로는 궁핍하고 가난에서 벗어나긴 힘들어보이네요..


그렇다고 계속된 친러시아 정책은..

우크라이나가 왜 자주 독립국가인지 의문을 갖게 만들겠죠..

친중정책을 펼치고 있는 대만이랑 비슷한 형국이 되니깐요..

음 전 러시아랑, 우크라이나 사람들이랑 혈통적으로 엄청 가까울줄 알았는데

아닌가 보군요,  유튭에도 그때 어느 우크라이나 인에게 러시아사람들이랑 같은 핏줄이냐

비스므리 하게 물어보니 정색을 하던데.

뭔소리여...기득권자인 친러파가 보수우판데

우크라이나 말을 쓰는 사람들이 우파가 되는게 맞겠지요? 러시아말을 쓰는 친러시아파가 어떻게 우팝니까 좌파지

아마도 러시아가 20억 투자한다며 꼬시고 있었고
그래서 정부는 친러 하자는 거고
국민은 친유럽(나토 가입)하라고 데모했는데
국민과 야당이 이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루전인가 이틀전인가 대통령은 외국으로 튀고? 야당과 국민이 수도 장악)
그래서 러시아는 뿔나서 20억 투자 안하기로 했다는 것 같더군요.
저도 어제 언뜻 본 것이라 틀릴 수 있는데 암튼 이런 줄거리인것 같았습니다.

정부가 단지 돈때문에 러시아를 빨고다니는건 아니고..
사회전체적으로 진짜 직간접적으로 러시아랑 핏줄이
연결된 사람들이 많아서

친러시아계 사람들로부터 작용하는게 입김이 워낙 큰거죠...
중국의 동남아시아 화교네트워크 처럼요..


자기가 소속된 핏줄을 따라가는거...
무시못합니다.. 자기 핏줄이 아닌쪽을 선택하면
자기가 소속된 가족들 존재까지 전부 부정해야하거든요..

지금 야당이 이기는걸로 봐서는.우크라이나 사람들 대다수는
러시아를 싫어하는 모양인데...

우크라이나 부유한 엘리트들은 친러시아계 사람들인가봅니다..
러시아가 뒤에서 도와주는것이 워낙 강력하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