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남자들의 분노 수위가 20대 남자들보다 더 높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죠.
페미와 그 동조자들은 물론 이 문제를 경시/방관하는 사람까지 친일파 보듯 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
세뇌해 억누르려 방송에서 짖어대고 학교에서 짖어대는데, 21세기 10대에게 그건 역효과로 이어질 뿐.
보는 앞에서 별 말 없다면 당신을 테이블에서 배제한겁니다. 친일파한테 독립운동 얘기 안 했던 것과 마찬가지.
그리고, 20년 내로 다 갈아엎을 물리력 확보되는 거 모르는 10대 없어요.
제가 업무상 여러대학 연구소 연구장비 납품을 하러 댕기는데..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연대갔을때
연구소 커플이 이야기하는 걸 들었거든요. 여학생이 말하길 이화여대에 친구가 있는데
완전 폐미 소굴이라고 하더라구요. 동아리든 뭐든 한남 한남 거리고 남자를 옹호하는
말만해도 넌 정신이 있냐는 식으로 말을 한다고 거기서 상식적인 말을 해도 도통 안통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상황들이 길어지다 보니 스트레스도 이만저만이 아니고 그게 학업에까지 지장을 줘서
고대나 연대로 옮기려고 한다고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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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래에 쓴다는게 여기에썻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