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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08 13:35
세월호 유민아빠 김영오 트윗.jpg
 글쓴이 : 현실부정자
조회 : 1,287  

ㅇㅇ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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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tro 17-05-08 13:36
   
05는 맘에 안듬.
     
허까까 17-05-08 13:37
   
그래서 팽하자고요?
          
Nitro 17-05-08 13:42
   
그게 아니라 딸에게 잘해주던 사람이 아닌데 저러니까 그러죠.
뭘 팽합니까? ..
               
허까까 17-05-08 13:48
   
딸에게 잘해주던 사람이 아니면 저러면 안 되는 건가요? 오히려 그 죄책감이 더 저러는 걸 수도 있죠. 이걸 딸 생전의 행실에 놓고 비유하는 것도 참 웃기네요.
                    
Nitro 17-05-08 13:53
   
저건 솔직히 염치가 없는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전 비유한 적이 없는데 말이죠.. 제가 뭘 비유했나요?
낳아만 놓고 남남으로 지내던 자가 저러는게 오히려 가식으로 느껴져서 역겹습니다.
                         
내일을위해 17-05-08 14:09
   
그게  얼마나 힘든건지 아세요?  부부가  이혼하면 애에  대한  애정도  식는지  아는가보군요.  더  애틋합니다.  단지 엄마한테 크는게 낫다 싶어 본인이 참는거지. 아직  미혼인가보군요. 나중에 애를  낳아보세요.
               
AngusWann.. 17-05-08 15:05
   
저는 유민아빠는 유민이에게 어떤 아빠였는지 잘 모릅니다. 그러니 좋은 아빠 역할을 했는지, 그렇지 못했는지는 따지지 않겠습니다. 사실 크게 중요한 일도 아닌 것 같고요.

왜냐하면 그의 맘은, 부모 돌아가신 다음에 자신의 불효에 사무치게 후회하며 우는 자식의 맘과 비슷할 것이라 느끼기 때문입니다.

평소에 잘해주지 않던 아빠는 자기 아이의 불행에 슬퍼하면 안되고 맘 아파하면 안되나요?
그게 이상한가요? 잘 못했다 생각할수록 후회와 슬픔은 커지기 마련 아니겠습니까?

대체 당사자도 아닌 님은 그런 고통 속에 있을 그의 무엇이 맘에 안 듭니까? 그런 말할 자격도, 이유도 없잖아요?
무진장여관 17-05-08 13:39
   
세월호는 안지겨운데 05는 지겨움..
     
현실부정자 17-05-08 13:41
   
난 여관은 지겨워  모텔이 좋아  ....
          
무진장여관 17-05-08 13:43
   
수준에 맞네요 ㅎ 전 호텔이 ㅎ
               
가마솥 17-05-08 19:16
   
여인숙 인생 주제에
     
AngusWann.. 17-05-08 15:06
   
역겨움.
내일을위해 17-05-08 13:44
   
이분 고생많으신분이죠. 목숨걸고 진상규명  요구하다보니 자칭  입보수들이 보기엔 눈에  가시었죠.  세월호를 덮어야하는데  자꾸 뉴스에  올라오니. 그래서  정치세력으로 매도했죠. 그리고  돈  더달라고 한다고  매도했죠.  자식을  가진  부모라면 절대  그리  매도  못하죠.  아직도 뻔뻔한  인간의  탈을 쓴  버러지들이  보이네요.  그  버러지들이 끝까지 닭뇬을 옹호하다가 한동안  안보이더만 요즘들어 보이더군요.
     
무진장여관 17-05-08 13:45
   
그러면 이혼을 하질 말았어야죠. ㅎ

엄마 측 얘기를 들어보면 그사람얘기 하지마라고

인터뷰까지 거부하던데..
          
허까까 17-05-08 13:47
   
그러면 이혼을 하지 말았어야 한다니.. 이건 말이야 똥이야..
          
AngusWann.. 17-05-08 15:08
   
아내와는 이혼하면 남이지만 자식은 남이 될 수 없죠.
고로 이혼하고 안 하고는 그와 유민이와의 관계에 있어 아무런 상관 관계가 없습니다.
게놈 17-05-08 13:47
   
세월호 단식투쟁 하는데 앞에서 음식 쳐먹는 포퍼먼스 하고 이런 놈들

위안부 할머니들 매춘부라 욕하는 왜구들 하고 똑같은 수준

내가 검찰 이라면 사회정의 차원에서 모욕죄로 감옥에 쳐넣는다.
LikeThis 17-05-08 13:49
   
딸을 잃은 심정을 이해할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꼭 진상 규명되어서 사고 책임자들이 책임지는 모습을 봤으면 합니다.
aghl 17-05-08 13:50
   
세월호 미가족수습자 허다윤학생 부모님,유민아버님 김영오님을 비롯해 같이 부등켜앉고  눈물 흘렸던 모 후보가 떠오르는군요  내일이 정말 중요합니다 꼭 투표합시다!
     
호연 17-05-08 14:11
   
아이고.. 여기서도 꼭 유승민 후보 홍보 하셔야 됩니까
          
aghl 17-05-08 14:13
   
?! 전 누구라고 절대얘기안했음~..전 그 후보가 생각났을뿐~
               
호연 17-05-08 14:15
   
타 후보 지지자들에게 냉철한 이성을 요구하셨던 분이 이런 글에서조차 은근슬쩍 후보 홍보하시는 걸 보니 주장하시는 바와 행동사이의 괴리감이 느껴집니다
                    
aghl 17-05-08 14:17
   
?? 여기 문후보 자발적으로 홍보하시는 분한테 제가 님이 한 말 한적 있나요? 문후보는 괜찮고 타후보는 안된다는건가..
                         
쾌도난마 17-05-08 14:54
   
숟가락 얹는 수작을 부리지를 말던가.. 아니면 유치원가서 말장난하며 놀던가..
     
쪼남 17-05-08 14:15
   
이분은 만사가 기승전유승민이네
님 때문에 사람들 유 후보에 반감생길듯
          
aghl 17-05-08 14:16
   
ㄷㄷ그말은 문지지자분들이 할얘기는 아니죠...솔직히.. 그리고 제가 언제 유후보 언급한적 잇는지..
               
쾌도난마 17-05-08 14:55
   
없는 사실가지고 말하나? 어디 눈꼽만한걸 들고와 얻어타는 주제 할말은 더럽게 많으시네..
그 잘난 모후보에 반감을 가질듯 하네..누군지 감은 잡은거 같지만..
충분한 대답이 되었나?
마르소 17-05-08 14:20
   
콘크리트 머리속에 뭐가 들었겠어요 콘크리트들어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