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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03 00:03
교황파파께서 동성애에 일부 전향적인 이유....?
 글쓴이 : 부활예수
조회 : 1,139  

.............를 아시나요?

선대 파파께서 그거슬 즐겨 하셨거등요.

천주 개독께서 이의 제기하시면 션하게 까 드립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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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예수 16-03-03 00:12
   
천주 개독뉨들께서 제게 특히 불만이 많으시더군요.
천주 개독님들 모두 깜온~~~~!
     
환타사탕 16-03-03 09:41
   
아침부터  정신줄놓고  다른사람들에게  시비를 거는걸보니
병원에가야할  불쌍한  친구로세..ㅉㅉ
          
ksh2145 16-03-03 14:38
   
악플러의 심리적 특징
대부분 충동적이고 공격적이다. 다른 사람의 감정을 개의치 않는다. 편파적이고 사고 경향이 일방향이다. 익명성을 이용해 동물적이고 본능적인 공격성을 해소한다. 가학적이고 관음증적인 기질이 있다. 개인적, 사회적인 나약함을 익명이라는 공간을 통해 반대로 드러낸다.
 
비슷하죠? 이해되실듯ㅋㅋㅋㅋㅋㅋㅋ
               
ellexk 16-03-03 17:43
   
딱 글쓴이 같은 사람임
조신하게 16-03-03 12:12
   
정말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1. 교황이 동성애에 일부 전향적인 의견을 밝히면서 그 이유가 님께서 주장하는대로 선대 교황들의 행적때문이라고 했나요, 아니면 다른 이유를 대든가요? 선대 교황의 행적이 그 이유라고 하는 것은 그냥 님의 주장이지요? (선대 교황이 동성애 행적이 절대 없었다는 말은 아닙니다)
2. 그럼 님께서는 천주교에서 동성애에 대해 어떤 입장을 취했으면 좋겠습니까?
 
좋은 하루 되세요.
개구신 16-03-03 20:56
   
가톨릭에서 신부들의 일탈을 용납하던가요? 신부들의 아동 동성행위 사건이 미국 등지에서 종종 일어난 사건임은 맞으나, 해당 신부들은 모두 법의 처벌을 받고 교적에서도 방출되었습니다. 이런 문제는 현 교황도 직접 거론하며 반성을 촉구했구요.

동성애에 대한 입장은 어디까지나 인류애적인 관점에서 나온것일 뿐입니다.
대체 선대교황의 동성애에 대한 증거가 어디있으며, 설령 있다 하여도 그게 가톨릭의 동성애에 대한 입장변화와 무슨 관계가 있다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연관도 없으며 논리적으로 설명도 안되는 것인데,

깜온~ 하시는 용기는 대체 어디서 나온건지 궁금합니다.
결국 우기기 말고는 할줄 아는게 없을거면서 말이죠;;
     
주예수 16-03-04 14:50
   
어린 여자 아이들을 겁탈하고 그게 알려질까봐 입에 재갈을 물려
마녀로 몰아 화형시키든가, 우물에 빠트려 죽인 신부들은 어떻게 처벌했나요?
기록에 따르면 마녀사냥으로 그렇게 죽어간 여자들이 수십만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런 일을 벌인 신부들은 어떻게 처벌했냐고요?
     
주예수 16-03-04 14:53
   
지동설을 주장한 갈릴레이는 죽임을 당하기 직전에
천동설이 맞다고, 제가 잘못했다고, 다시는 지동설을 입에 담지도 않겠다고,
빌고 빌어 겨우 목숨 유지했죠?
그건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고, 죽어간 사람들은 부지기수 입니다.
그렇게 정상적인 사람들을 숱하게 죽인 신부들은 어떤 처벌을 받았나요?
     
주예수 16-03-04 14:56
   
게다가,
중세 시대의 카톨릭에서는 지금의 개신교와 같이 천국 가는 티켓 장사했죠?
그런 신부들은 어떤 처벌을 받았나요?
     
주예수 16-03-04 15:00
   
그것 뿐입니까?
카톨릭에서는
신대륙 원주민을 죽일 때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도록,
노략질하던 스페인군에게 살인을 허락한 적이 있습니다.
신대륙 원주민들은 사람이 아니라 짐승과 똑 같은 존재이니,
마음대로 죽여도 괜찮다고 허락했단 말입니다.
그렇게 살인을 허락한 신부들은 어떤 처벌을 받았었나요?
     
주예수 16-03-04 15:04
   
그 것 뿐이 아니죠,
아프리카에서 멀쩡한 사람들 마구 잡아다가 노예로 팔아 먹을 때,
앞장 섰던 신부들은 어떤 처벌을 받았는지 알려 주세요.

위에 얘기한 것들이 제가 모두 지어낸 것들입니까?
생각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뇌가 있는 사람들이라면, 절대 결코 천주교 믿어서는 안됩니다.
뭐요? 교적에서 방출돼? 참나 어이가 없어서 원.

천주교든 개신교든,
예수 믿는 놈들은 모두가 악마들 뿐입니다.
          
개구신 16-03-04 16:35
   
결국 뱉어낸게 중세에서 1700년대 이야기...

이후로 개혁하고 또 개혁한게 현재의 가톨릭 입니다.
종교 역시 발전하고 개선되어가며 진보하기 마련이라, 성서의 해석도 달라지고 교리도 달라지며 시대를 반영하기 마련입니다.
어두운 시대의 역사를 가져와 현재의 모습마저 외면하려 하는건 개연성이 부족해요.

막말로, 일제시대 아시아를 수탈했던 악마같던 일제의 후손들인 일본인들이 -모두- 악마들 뿐인가요? 지금 일본열도에 악마들만 살고 있나요? 아니죠?
종교에 대한 적개심이 있는건 이해합니다. 개인적 사정이나 트라우마도 있을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것을 표현하는 방법이 이토록 억지스럽고 개연성없으며 비논리적이라면 비웃음밖에 당하지 않습니다.
               
주예수 16-03-04 16:48
   
이것 보세요!
신앙이란게 개혁하는 겁니까?
자고로 진리란 것은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진리가 변하면 그건 진리가 아니라 똥입니다.
님은 지금 똥을 믿고 있다는 것을 은연 중에 발설하고 있습니다.
무슨 친목회도 아니고 님이 진리라고 믿는 신앙이 발전한다고요?
그래서 야훼의 말이란 바이블도 마음대로 막 바꾸고 말이죠?
이전에는 살인해도 괜찮은 것이 진리였나요?
그래서 수 많은 사람을 죽였나요?
그렇게 수많은 사람을 죽여 놓고 뭐가 어째요?
개혁했으니까 됐다고요?
그게 말입니까?
님이 믿는 그 신이란 놈은 어째 수천년이 지나도 반성할 줄을 모릅니까?
그 신을 믿는 놈들이 저지른 죄는 개혁하면 끝나는 거요?
수백만 수천만명이 죽었는데,
어찌 그 신을 믿는다는 님은 그 신을 닮아서 인지 반성하는 말투가 아니요.
개혁하면 끝나?
어휴 울분 터져....어휴... 어후,...
게다가, 뭐요?
"어두운 시대의 역사를 가져와 현재의 모습마저 외면하려 하는건 개연성이 부족해요."
그래서, 반성 안하겠다는 거요?
그래서 잘났다는 거요?
                    
개구신 16-03-04 22:21
   
상대가 하는 말이 무언지도 못알아 들을 정도로 정신이 피폐해 있다면 진지하게 상담을 받아보시는쪽을 권합니다.

현재 한국 내 상황과는 무관한,
300여년전 이상 지난 유럽에서의 과거를 가지고 현대 한국 가톨릭 신앙을 욕한다면,
이해하기가 어려운건 당연한 겁니다.

더우기 상대에 대한 배려 없이 해당종교를 믿는건 악마라 하는데 그걸 어찌 받아들일 수 있겠습니까.
무엇때문에 이리도 난리인지는 모르겠으나, 혹시 개신교쪽 신자시라면, 같은 하느님을 믿는 입장에서 욕하기 보다는, 하느님을 믿지 않는 이들에게 믿음을 전달하는게 옳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주예수 16-03-05 00:01
   
님 말 대로 300여년전,
유럽에서, 아프리카에서, 아메리카에서, 아시아에서 저지른 악독한 죄는,
아무런 죗값을 치르지 않았음에도, 시간이 지났으니 다 해결된 것인가요?
그런 끔직한 짓을 사주한 야훼/예수 놈은 악마가 아니던가요?
야훼/예수가 악행을 사주한 적이 없다면,
야훼/예수가 정말 신이라면,
그 당시 그런 악행을 주도한 카톨릭 신부놈들에게 벼락을 내리고
다시는 그런 악행을 저지르지 않도록 만천하에 알려 본보기로 삼아야 할 것 아닌가요?
신이라면 말입니다.
정말 야훼/예수 그것들이 신이라면 말입니다.
그런데도 아무런 사죄하는 행동이나 반성은 아예 없고
그놈의 신도는 오히려 적반하장 격으로 큰소리를 치네?
게다가 님 말대로 한국인이 뭐가 답답해서 그 딴 악독한 신앙을 믿는 거요?
그런데 악독한 신앙이란 것을 알면서도 악마를 추종하는 년놈들은 그럼 뭐겠어요?
당연히 같은 악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