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사교육+기타로 밥벌이 하는 남자입니다.
경남같은 경우 이데올로기? 과거역사에 대한 갈등이 심할 것 같은데.. 어떤가요?
제가 알기론 518 이전에는 부산도 군부정권에 대한 투쟁도 많이 했다 들었습니다.
제가 2000년도 정도에 군대를 통영에서 근무했었는데 그 때도 세대간 갈등이 심한 것 같더라구요.
김대중 노무현에 대한 생각도 젊은 층은 엄청 지지했고.. 실제로 일부는 호남보다 더 지지하는 것처럼 보인 사람도 있었죠
차후 제가 생계일선에서 만난 고딩같은 경우.. 자기 학교같은 경우 518을 거의 알려주지 않아서 광주 이사와서.. 애들이 이상하게 생각했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할아버지와의 갈등 (할아버지댁에 가정사로 인해 같이 살았거든요)
새누리당 지지층이 주장하는 많은 부분에서 솔찍히 민주당과는 아에 다른 역사관과 가치관을 갖는데.. 그 역사에 대해서는 젊은 층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김구 / 건국일 / 518 등에 대한 소견이 궁금합니다
일베는 댓글 달지 말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