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대한민국을 헬조선이라 부르는 청년들의 나약함을 지적하며 롤모델인 자신을 지지해줄 것을 호소했다.
최근 인천 부평 문화의 거리를 찾아 유세전을 펼친 홍 후보는 자신은 초중고를 다니며 점심시간에 밥을 제대로 먹어 본 적도 없이 수돗가에서 배를 채웠다며 지금 이 땅의 젊은이들이 아무리 답답하다고 해도 이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왜 헬조선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
.
(하략)
http://heraldk.com/2017/05/01/%ED%99%8D%EC%A4%80%ED%91%9C-%EC%B2%AD%EB%85%84%EB%93%A4-%EC%9D%B4-%EC%82%B4%EA%B8%B0-%EC%A2%8B%EC%9D%80-%EB%82%98%EB%9D%BC%EB%A5%BC-%EC%99%9C-%ED%97%AC%EC%A1%B0%EC%84%A0%EC%9D%B4%EB%9D%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