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에 적극적이지 않은 사람들이 투표하러 나오지 않을수 있다는 소리죠. 투표는 당연히 하는게 맞는데, 그 당연이 지켜지는 사회 였으니까요. 뽑을사람 없어서 안한다는 사람도 있지만, 귀찮아서 안한다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런 의지가 약한 사람의 경우 비가오면 동기부여가 될 수도 있단 소리로 보이네요
박약하다 라는 말을 사전에서 찾아보심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하고자 하는 의지는 있습니다만, 실천하고 행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작심삼일 이라는 사자성어 모르시려나요?
예를 하나 들어드리자면, 평소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이 조깅을 하기로 마음 먹습니다만, 다음날 아침이 되니, 일찍 일어나기 귀찮아서 안나가는 경우가 있죠. [귀찮으니까]요.
마찬가지로, [꼭 해야 된다]는 생각이 박혀있지 않는 사람의 경우, 선택의 문제로 치부하고, 귀찮으면 안할수도 있다는 소리입니다. 비는 그를 위한 동기부여가 될수도 있구요
참 극단적이시네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의지가 박약한 사람도 결심을 했다면 그걸 실천으로 옴길 확률은 50%는 된다고 보거든요? 하지만, 옴기려 노력한 사람들도, 포기할 동기가 생기면 포기할 가능성이 생기니, 25%로 줄수도 있다는 소리를 하고 있는것입니다.
의지가 선택의 문제로 넘기는 사람도, 전부가 투표를 하지 않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 끝까지 실천할 사람이 줄긴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