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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07 19:23
필수과목 중 ``정치참여학``은 꼭 필요합니다.
 글쓴이 : U87슈투카
조회 : 200  

말만 민주주의라고 가르치지말고
민주주의 시민으로써 어떻해 민주주의를 실현하는지..
그 주체가 바로 ``나``라는 점을 기본 소양으로 가르쳐야 할듯 합니다.
 
아까도 대선 후보를 누구를 뽑아야 할지 모른다고
하는 사람이 지나가던데
저번 대선에서 박근혜를 뽑은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그런 사람일줄 몰랐다...`` 라는 말이었습니다.
 
그저 매일 밥먹고, 직장나가고 ,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쉬고, 놀고 , 세금내라고 하면 내고
때가 되면 군대가서 나라에 충성하면
민주주의 시민이 되는 줄 아는데...
 
민주주의와 국가를 위하는것이 자신에게 주어진 권력...
투표의 힘의 중요성과 가치를 가르쳐서
저 짐승만도 못한 것들이
다시는 집권하지 못하도록
국민 교육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깨어있는 국민만큼 정치인에게 무서운 것이 없고,
정치에 무관심 할수록
지금의 행복이 깨질 수 있음을 필히 알고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차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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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 17-05-07 19:24
   
좋은 의견이네.. 교양 의무 수업으로 대학교에서

그리고, 정치에 관한 교과목을 고등학교에서 부터 가르쳐야 함.
게놈 17-05-07 19:25
   
초등학교 5학년 6학년때 필수로 민주주의 교육, 노동교육 시켜야 한다고 생각함
미쳐 17-05-07 19:25
   
그렇죠 인터넷 선동에 휘둘리지 않을려면
어렸을때부터  가르쳐야 합니다
     
레지 17-05-07 19:28
   
그래야 자네 같은 사람이 안 나오니까.. ㅎㅎㅎㅎ

완전히 나갔는 줄 알았는데, 신호등이구만, 정신이 나갔다 들어왔다, 깜빡 깜빡하는 것을 보니
          
미쳐 17-05-07 19:40
   
문빠들의 sns공작에 빠진 어린친구들 보면
이나라의 미래가 걱정되더군요
               
레지 17-05-07 19:56
   
일본인이라는 종족의 특질이 자신들이 한 악행을 남에게 뒤집어 씌우는 것인데...

그 일본인들이 참 한국에 많아요..

임진왜란과 일제 치하에서 일어난 일 중에 가장 짜증나는 일이 그것들이 그 유전자를 남겨 놓고 간 것이지요...

본인이 스스로 인터넷에서 공작질은 하면서 덮어 씌우긴..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모니터회원 17-05-07 19:31
   
외국처럼 투표권이 없어도 선거운동에 참여하여 정책을 평가하고
당선후 공약을 실천하는지 감시하는 역할의 중요성을 배우도록 해야 합니다.

정치도 어릴때부터 배워야 할 교양수업중 하나인데 깨어있고, 생각하는 국민들이
정치인들에게는 불리하니 도입을 안하려 하죠.
우짤끼고 17-05-07 19:53
   
네  교과서가 아예 정치경제가 따로 잇어야.
sangun92 17-05-07 21:05
   
저 짐승만도 못한 것들이
다시는 집권하지 못하도록
<국민 교육>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 <국민 교육>이 아니라 <시민 교육>입니다.
<국민 교육>은 일제가 만든 언어이고, 박정희가 빌려서 잘 써먹던 언어입니다.
님도 박정희가 만든 세뇌에서 아직 빠져 나오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