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 상승세가 맞다 보고요. 문제는 어느정도에서 마감하느냐인데.... 30% 근처나 이상이면
윗 분 말씀대로 이 나라에는 미래가 없다고 봅니다. 누가 이기느냐를 떠나서 말이죠.
찰스의 떨어지는 표를 홍이 줍줍하고 있는 상황 같고, 유와 심은 동률을 이루고 있다고 그러더군요.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을 늦추면 안되겠습니다.
과반수 득표를 이야기하던 민주당이 이제는 40퍼대 득표를 말하고 있습니다. 1주일 사이에 심으로, 유로, 안으로 나뉘어 빠지는 표를 짐작할 수 있는 흐름입니다. 심, 유의 지지율 상승이 홍으로부터 나오지는 않았을 것이구요..저도 기우이기를 바라지만 안찰스 표가 너무 급격하게 빠지는 건 막판 보수표 결집의 증거라고 보는 것이 합리적 추론인 것 같구요. 암튼 공표 마지막 여론조사가 결과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는 세대별 투표율, 대구경북의 투표율과 충청 지역의 도시 농촌 투표율을 보면 어느정도 예상할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기본적으로 홍가의 막장조차 불사하는 몰빵유세 '내표는 확실히 잡고 나머지는 표 쪼개기 전략'은 지지율 한계가 분명합니다.
보수, 진보세가 각각 40%씩 중도 20%라고 봤을때,
박근혜-최순실 그 꼴을 보고도 나는 오직 '홍' 이런 정도의 콘크리트가 얼마인가를 나타내는 표가 홍가 표인데,
전 그 표는 최대치 30%는 안될 것으로 보고, 25% 전후의 예측이 합리적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안철수는 하락세이고 안철수에서 빠지는 표가 모두 홍가로 가는 것이 아니라 보수전략표만 홍가로 가고 나머지는 합리적인 진영으로 가는 것이라 홍준표는 당선 가능성 거의 없음.
지금 민주당의 타깃은 홍동 안도 아니고 심상정이죠..
대놓고 머라 할 수 없으니..
앓는 소리해서 사표방지 심리를 조장하고 있는거임..
당선여부가 아니고 50언저리로 어떻게 해서든 가고 싶은데.. 지금 상황에서 이동할 표는
늘어난 정의당표밖에 없음!!
홍준표는 분명 대박을 떠트린거임.. 대충 돌아가는 모양새가 25언저리는 되는 모양이고..
빼앗긴 만큼 안철수는 돈걱정할 포인트인 15도 재수없으면 못 넘길수 있음..
작성일 : 17-05-07 21:07
조회 : 1,2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