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다자구도라서 예전 기준으로만 판단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막판에 절반씩 갈라서 먹던 부동층도 레드준표네는 거의 50퍼 먹는데 중도와 진보가 먹던 나머지 50퍼는 4곳으로 분산되는 상황이고..
개인적 판단으로는 득표만 보자면 지난 1주일동안 문캠에 딱히 득이 될 사안은 없었고 자잘한 실점 포인트들이 많았다고 보입니다. 진보와 20대 심, 수도권중도 유, 김종필버프 먹은 충청 홍, 총선에서 국당 지지하던 호남 안으로 조금씩 빠져나간 표 합쳐보면 결코 문캠이 안심할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