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행정각료로 입각하는건 정치관계상으로도 어울리지 않고 보수층을 자극할 수 잇음.. 고로 야당으로서 입법등의 절차에 있어 서로 견제와 협력하는 구도가 되면 유승민 후보는 아주 유능하게 서로 잘 맞춰갈수 있을듯..
유승민 이 양반은 진짜 전형적인 대구 사람이라 고집이 보통이 아님.. 자기가 맞다고 생각하면 맞는거고 아니면 죽어도 아닌거임. 그렇다고 대화가 안되는 사람은 아니고.. 단지 뭐랄까 권력자가 '배반의 정치'를 심판해 달라고 해도 자기가 생각하기에 아닌거면 버틴다는 그런 깡? 어쨌든 이런 사람들은 생각의 일치만 본다면, 놀라울 정도로 협치를 이뤄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