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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08 11:12
저희 아버지 경상도 분인데 장인어른보고
 글쓴이 : 태양권
조회 : 1,434  

영감탱이라고 하냐고 물러봐는데.. 어는놈의 
호X자식이 그런말 쓰냐고 애기 나옴 홍씨가 그런다고 했더니..
대번에 호X자식이라고 욕나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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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포스 17-05-08 11:17
   
엣날 사람일수록 예절 교육을 중요시 합니다..

장인 어른 이라고 공경을 못할 망정 ...
도은 17-05-08 11:18
   
홍준표는 호*새끼가 맞아요.
내가 갱상도 사람이지만 장인어른에게 영감탱이라고 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홍준표 혼자 호*새끼, 패륜아 하면 그만인데, 왜? 나까지 끌어들이지?
갱상도에 무슨 홍준표 똘마니들만 사나?
똥개 17-05-08 11:19
   
호*쌔기 홍준표 영감탱이 ㅋㅋ
LikeThis 17-05-08 11:20
   
호로준표가 말한 골든크로스가 내일이죠?
그리고 못이기면 어디 빠져 죽는다고 했던거 같은데...
     
sangun92 17-05-08 11:50
   
에이~.
구라 준표인데 자기 말을 지킬리가.
내일을위해 17-05-08 11:21
   
경상도가  아니라 대한민국어디에도  그런 경우는 없지요.
mymiky 17-05-08 11:21
   
서로 나이대가 또래인 친구가 자연스럽게 나이들면서
서로 영감탱이-라고 쓸순 있지만.

절대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쓸수 있는 단어는 아님.
친근함? 이미 26년동안 장인어른 안 만난다고 한 사람이 홍준표임..

26년동안 장인도 안 보는데, 무슨 친근하다고 영감탱이라고 부른다는건지?;; ㅋㅋㅋ 모순법인가?
바야바라밀 17-05-08 11:21
   
레드준표가 경상도 사람이 장인을 영감탱이라고 부른다고 경상도사람들을 싸잡아 쌍놈으로 만듬.
aghl 17-05-08 11:23
   
아근데 저희 돌아가신 할머니도 제가 아주 얘기엿을때(초딩쯤?) 할머니를 친하게 경상도 말로 부르면 뭐라고해? 라고 했을때 할매, 할망구라고 하면된다고 해서 그뒤로 한동안 할망구라고 햇던기억이 나네요. 그럼 좋아하셨던(귀엽게 봐주셨던?) 기억이잇음
     
호태천황 17-05-08 11:25
   
할아버지는 할방구
영감탱이와는 다른....
          
aghl 17-05-08 11:28
   
뭐 제가 경상도 사투리는 잘모르니.. 그렇지만 ..할매 할망구는 어린사람이 쓰면안돼나요?  할머니는 좋아하셨는데;;
               
바야바라밀 17-05-08 11:30
   
지금 당장 경로당에 가서  "할매" 와 "할망구"에 대해서 어떻게 반응하는지 불러보시죠.
               
엘니노 17-05-08 11:33
   
쌍넘집안이군요.
어느 경상도집에서 할머니를 할망구라 부르나요...
어제도, 낚시터에서 젊은사람이 어른신한테 염감탱이라했다고,
욕하고 싸우고 난리였는데...
                    
aghl 17-05-08 11:35
   
그땐 애기때니까 할머니가 그냥 귀엽게 봐주신듯.. 그리고 ㅈ도 모르면서 남의 집 욕은 하지마시구요^^
                         
엘니노 17-05-08 11:37
   
그냥 니가말한데로 이야기한건데요..ㅈ같은소리하시니 ㅈ같이 이야기했어요...
언제욕했나요?
                         
엘니노 17-05-08 11:40
   
할머니를 할망구라 부르는집안이 쌍넘의 집이지뭔가요?
경상도가 아니라 대한민국에 그런집은 당신집말고는없어요
                    
aghl 17-05-08 11:44
   
저희 외할머니도 몇살위인 외할아버지한테 "영감제~이"란 말 자주하는데요? 물론 홍씨 발언을 쉴드 칠생각은 전혀 없습니다만..
                         
엘니노 17-05-08 11:48
   
말귀못알아듣으니 길게 쓰기싫네요...할머니가 할아버지한테하는거랑
손자가 할머니한테하는거랑 같나요?
그러니 쌍넘의집이라 한겁니다...
거짓말 계속하시고싶으면, 당신집안 쌍넘이라는 비난감수하시면됩니다..
                         
aghl 17-05-08 11:51
   
그래서 물어본것임. . 제가 서울 사람이라 그 쓰임을 정확히 모르니.. 머..님의 욕설은 별로 들을 가친없구요..일단 렙2는 믿고 거르는게 진리죠.
               
호태천황 17-05-08 11:34
   
할머니는 아주 어린 손자가 "바보" 라고 불러도 좋아하셨을걸요.
     
sangun92 17-05-08 11:52
   
근본이 다 드러나는구만.
fanner 17-05-08 11:24
   
국민장인이란 유승민은 졸지에 국민영감탱이가 되었음 ㅋㅋㅋ
바야바라밀 17-05-08 11:25
   
할머니를  친하게 경상도 말로 부르면 "할매" 라고 부릅니다.  어떤 호로자식이 할망구라고 부르던가요?
     
aghl 17-05-08 11:31
   
지금 커서 생각이지만 할망구는 남편이 할머니인 아내에게 쓰는 말인거 같음요.. 아내는 남편에게 영감쟁이라고 하는것같고..할머니가 그거 친한 사람은 그렇게 부르제 햇엇는데
똥개 17-05-08 11:26
   
할매 이해가 되는데 할망구 저도 이해가 ㅎㅎㅎ
태양권 17-05-08 11:26
   
이애기을 경상도 분들에게 널리 널리 애기해야합니다.. 호X자식의
아이콘 크로스 준표... 늙으면 투표권을 주지 말야 한다는것보다 더강한거 아닌가요..
팬더롤링어… 17-05-08 11:34
   
허물없이 지내는 형들 같은 경우엔 저놈의 영감탱이 라고 친근함의 일종으로 쓸순 있습니다만 그거 말고 경상도에서 장인 보고 영감탱이라고 불렀다간 기싸대기 왕봉 500번 날라 갑니다,,
     
aghl 17-05-08 11:36
   
쓰임이 전혀 다른 경우인듯..
바뀐애 17-05-08 11:40
   
영감탱이 건이 아니래도 그 인간은 그냥 인간 자체가..
에휴 인간이라고 부르기도 싫으네요
마르소 17-05-08 11:47
   
할매 : 할머니의 지역 방언

할망구 : 늙은 여자를 낮잡아 부르는 말
모라카노 17-05-08 12:06
   
호로로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