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지 표지가 절대적인 건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 으쓱한 일인 것 같긴 합니다.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는 인물이라는 거니까..
새누리 10년 동안 여러 지표나 피부로 느끼는 삶의 무게는 가벼워진 것 같지가 않습니다. 여기저기서 대한민국이 한계상황에 가까웠음을 알리는 전조들이 보이고 있고.. 개인적으로 이번 대선은 대한민국의 국운이 이대로 꺽이느냐의 기로에 서 있는, 그래서 정말 중요한 선거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든 사심없이 대한민국의 위기에 한 몸 바쳐줄 사람에게 기회가 주어지길 바라고, 그렇게만 된다면 제가 선택하지 않은 사람이 되더라도 상관 없습니다. 그때는 저와 다른 선견지명을 가졌던 분들에게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머리를 긁적이겠지요.
ㅋㅋ ㅈㄴ 당당하게 남의 당 망할거라는데 당연히 고깝죠? 여기는 성향이 비슷한 분들끼리 많이 계셔서 자각이 잘 안되시는 모양인데 문재인씨 지지자들 행태들 좋아할래야 좋아할 수가 없습니다. 이슈글 눈팅하면서 이런 사람들은 일부라고 마인드 트레이닝 해야 그나마 비방글 자제할 정도임ㅋㅋ 안희정씨 경선때 친문 정떨어진다는 멘션 공감 백번정도 함요
개정님 솔직히 너무 하는거 아닙니까?
문재인 지지자들이 타임지 가지고 빤다고 그래서 그렇게 생각한 근거나 이유가 뭐냐니까 겨우 이겁니까?
개정님이 제시하신 글 몇개 되지도 않아요. 그것도 4월20일 게시물은 타임지에 실린다는 이슈였고
실제 표지에 등장한다고 언론에 나온 이후의 글은 몇개 되지도 않아요.
조회수 대비 댓글수를 한번 보세요. 물고 빨았나?
이게 '문재인 지지자들이 타임지 가지고 빤다' 라고 생각하신 근거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