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뇨 본투표 출구조사마저 문압승!! 500만표이상 차이납니다.

와우

100% 압승입니다 걱정마세요

과거 대선 투표 최대치 81% 총 투표율을 본다면.... 사전투표 인원 1100만명은 26%가 아닌 30%라고 생각됩니다.

사전투표 참여자들 연령대를 고려한다면 고령층보단 청년,중년층이 많았던것도 사실이구요!

문후보 지지자의 상당수가 20~40대 혹은 조금더 가면 40대 중반까진 볼수 있으니... 사전투표함의 문후보 점유율은

높겠죠!  이런 상황에서 본투표 출구조사마저 진다면.... 사실상 게임 끝난거라고 생각 해야죠!

55세이전까지가 문후보 투표층이라고봅니다. 거기가지가 6.29 민주화세대라서 앞으로도 모든선거에서 기존에 보수가 50대를 자기들 지지군으로 분류했던 프레임자체가 깨진겁니다. 진보나 보수는 나이든다고 해서 변해가는 이념 지향이 아니라 어떤시대를 살아왔는지가 그 세대의 전반적인 이념지향이 되는겁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박근혜처럼 얼척없는 짓거리만 하지 않는다면 진보 장기집권이 가능하단 얘기가 나오는겁니다.
50대중반이하는 민주화 투쟁세대 +현재의 10대후반부터 20대는  촛불 민주화 세력으로 꾸준히 진보적 성향을 지니겠죠.
그러니 보수가 다시집권할생각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이들을 설득할 합리성을 갖춰야 하는겁니다. 그런데 여전히 홍또라이표가 저리나오는거 보면 아마도 문재인정권5년 + 4년중임
 진보정권 8년 해서 13년은 기본이고 그후8년 정도까지도 가능할듯!!

여기들어와았는 일베충들은 이런전망 존나싫지? 목매달고 싶을거다.ㅋㅋㅋ

네~! 다만 여론조사 연령층에 문후보에게 가장 안정적 지지층을 말씀드린것이구요!
현재 문후보의 당선이 유력하지만 향후 당선 되어도 생길 여러가지 위기는 올것이라 생각 됩니다.

첫째. 개헌정국은 필연적으로 논의가 이뤄질겁니다. 이건 이미 여야 국회에서 진행을 
        조율중이고 문후보가 당선 된다 하도여 필연적 진행될 사안이라 말을하고 있구요!
        이 문제의 사안이 결정되기까진 매우 험난함이 예상 됩니다.

둘째. 현재 언론과 사법부의 상황이 정리 되기 전까진 한동안 고생하실거라 생각됩니다.
        물론 과거 노무현 정부의 거울이 있어 조금은 강력한 조치가 가겠지만요...문후보 성향상
        거침없는 청소는 힘들듯 하네요!

마지막으로... 가장 걱정 되는부분이!
        문후보의 지지층은 생각보다 결속력도 강하고 믿음이 강합니다. 그러나 정작 당 내부에선
        문후보의 지지 국회의원은 결속력과 믿음이 부족하네요...얼마나 문후보를 믿고 정책을
        따라 움직여 줄지!!

전 과거부터 신념이라면 정권은 바꿔가며 해야 국민에게 득이 된다는 입장입니다. 이번 정권교체는 꼭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되구요! 새로운 변화와 대한민국에 창조적인 영감을 줄수 있는
대통령이 되길 바랄 뿐입니다.

100% 압승 예상되네요. 사전투표 70%정도는 문후보지지자가 아닐런지..

쉽게 장담을 못합니다

파파이스에서 이해찬 전 총리의 예상 득표율

문재인 - 45%
홍준표 - 25%
안철수 - 15%
심상정 - 10%
유승민 - 5%
예상한다고 하셨네요.
(구체적인 발언이 아니라 다른후보들 예상 득표율을 말하다 정리가 돼버림)

깜깜이 기간(지지율 발표를 못하는 기간)에는 특별한 이슈가 없으면 지지율 변동이 적다고 함.

45%면 개혁에 좀 제동이 걸리겠네요...

과반을 못넘었으니 번번히 태클들어올듯

양당구조로 치른선거가 아니라 5당 다당체제에서 40%면 이미 정통성은 확보했다고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