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도쿄는 사고지와 너무 가깝고 오사카는 560킬로라던데
단순거리만이 문제가 아니라 방사능물질이 강물, 바람에 실려서 내륙에 많이 퍼졌을거고
특히 일본은 내수시장이 커서 수없이 많은 기차 자동차 등 수송수단들이
종횡으로 다니면서 퍼뜨렸고 지금도 그러고 있을텐데
오사카 정도 되면 안전할까요? 아님 최소 후쿠오카 정도나 되야 안전할까요?
그것도 아니면 자동차바퀴가 안닿은 오키나와가 최후 안전지대일까요?
예전에 후쿠오카 한번 갔었는데 도쿄 못가본게 못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