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200130133907978?f=o
오전 10시·정오 이륙 예정이던 우한행 전세기 지연
"미·일도 전세기 다수 파견…中 순차 허가 방침 세운 듯"
오늘 밤 9시쯤 전세기 1대 우한으로 출발할 듯
강 장관은 "어제 저녁 중국이 우선 1대 운영만 승인할 예정이라고 통보해왔다"며 "중국은 미국과 일본의 다수 임시항공편 요청이 있어서 우선 1대만 허가를 내주고 순차적으로 요청을 받는다는 방침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중국 정부가 전세기들의 순차 입국을 선호하는 만큼, 외교부는 하루 한 대씩 파견해 나흘에 걸쳐 교민을 데려오는 방안도 협의 중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