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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31 14:41
격리병원 지정때도 반대는 있었습니다
 글쓴이 : flora
조회 : 403  

상당수가 서울*경기 지역에 있는데
충청도 소도시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많은 유동인구가 지나다니는 대형병원들이죠

당연히 인근 주민반대 있었지만
합리적인 토의 과정을 거쳐 금방 해결됐습니다
어느 정권이든 상관없이 그랬어요

따지고 보면 기타 환자들 뻔질나게 드나들고
의료종사자들, 관련 인력들 합쳐서 수백명에
확진환자 포함 의심환자까지 드나드는
격리지정병원이 몇십배는 더 위험해요

전세기 귀국자중 유증상자는 전부 병원으로 보내고
무증상자들만 격리한다고 했죠
그리고 잠복기 거쳐 검사에서 최종적으로 음성이 나와야 
나갈수 있으니 훨씬 안전한 겁니다
서울경기는 사람도 많고 반발이 심해서
지방소도시로 보냈다고 하는데
다 헛소리라는 말이죠

이번 귀국자들중 충청도민이 141명으로 
전체의 20프로 가량 되고
그중 아산시민만 60명이라고 발표됐는데
지정격리가 싫으면 다들 집으로 풀어주고
알아서들 격리하라고 할까요?

차라리 격리대책은 얼마나 완벽한지
시설이나 장비의 안전성
사후대책 등등을 논의하고 확인하자고 하면
금방 해결될 문제인데
사람들의 무지와 막연한 공포심을 선동해서
그 꼴을 보인 주동자들은 벼락 맞을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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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 20-01-31 15:13
   
나라가 적당히 망해줘야 이득을 보는 자들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