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정부 정말 나쁜늠들이네요.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의 사람 간 사람 전염 사례가 지난달부터 보고됐으나, 중국 당국에서 이를 한 달 후에야 공개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31일 중국 신경보는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와 후베이성 질병예방통제센터 등 기관 연구진들이 쓴 논문 내용을 보도했다. "지난해 12월 중순 이후 밀접 접촉자 사이에 사람 간 전염이 일어났다는 증거가 있다"는 게 논문의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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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논문은 이달 11일 전에 우한 의료진 7명이 신종코로나에 사람 간 경로로 감염됐지만, 당국이 이 사실을 제대로 전달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의료 지원 최전선에 있는 의료진은 사람 간 전염에 가장 취약한 대상이다. 사람 간 사람 감염은 바이러스의 확산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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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말하는 논문이 란셋에 올라왔던 내용?
중국정부에서 12월말 사스 출현 유언비어로 처벌 받은 의사7명과 동일인물들 아닌가? 생각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