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만 열면 조작과 거짓말 날조를 일삼는 일본의 발표를 믿는다는 것 자체가 황당하다는 생각입니다만..
일본이 무증상 감염. 즉 기침 등 활발한 활동 없이 기도 깊숙한 곳 폐 상부 점막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배출되는 메카니즘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내놓아야겠지요.
만약 가벼운 기침으로 인한 비말감염이라면 기존의 비말감염 예방과 별 차이가 없는 것이고
다른 특이한 전파과정 예를 들어 단순 타액,땀 등 체액 분비물로도 감염이 되는 것이라면
그에대한 자료를 빨리 공유해야겠죠. 더 나아가 공기감염이라면 문제는 커지고요..
무증상 감염 자체에 대한 가능성 자체를 부정하지 않고 요관찰해야 한다고는 생각합니다만..
아무런 과학적 설명도 없이 자신들은 2인 1실 수용, 자가격리 등의 조치를 하고 있으면서
무증상 감염이다라고 말하는 일본을 신뢰하긴 힘듭니다.
대한민국 정부와 질병본부는 잠복기에서의 비말 감염, 가벼운 헛기침 등으로 인한 감염전파 등등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예방조치를 시행하고 있으며 다만 불확실한 근거를 바탕으로 한
비과학적인 예단과 그에 따른 불안 증폭과 혼란을 일으키는 발표는 하고 있지 않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