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명 ㅋ 1000만명넘고 기하급수적으로 늘고있을걸

개인적으로 궁금한것은,    길에서  죽어 가고 사람들중  우한바이러스 감염자들도 있을텐데...
그들도, 사망자 수에 포함시키지는 않겠지요?

  그냥, 병원검사를 통해,  확진받은 사람들중에  사망자만 통계내고 있는듯.

YTN  교수 나와서,  이야기 하는것 보면 .. 상황인식이 저는 받아들이기  힘들더군요.
사스, 메르스도  현재 치료약이 없습니다.
 더욱이,  사스에 비해 확산속도가 매우 빠르며,  의사협회 5배?.,
 란셋  '우한 바이러스"  임상 결과 논문에는  치사율 15% ,
란셋에 거론된 논문에서는  사스와  메르스  중간쯤의 치사율 이라고  언급합니다.

 중국정부가 내놓은  통계  치사율은  3% 미만 ?    시간이 지나면  좀더 명확해 지겠지요.
  여기에는,  감염 전파 속도, 사망속도  고려가 없는  단순 확진자 대비, 사망자수로 알고있습니다. 
확진자수가  급증하면,  치사율은  더욱 낮아 집니다.~
 흥미로운    통계  치사율이지요.

흠, 이런 일에 'ㅋ'는 좀 ...

최소 10배는 축소 했을거 같음

말이 1만명이지, 치료도 못하고 죽어간 사람들은 적어도 10배는 더 많겠지?

신발 1월초부터 위험한 바이러스라는거 알았을텐데
착한중국인은 죽은중국인이라더니 시진핑 개객기네 진짜

미국도 저런 조치를 취하고 있는데 우린 아직 중국인들을 막지 않고 대한민국 국민과 접촉할 시간적 기회를 가지게 해주고 있으니 한심하네요

계속해서 국민청원과 의사 협회에서도  중국인 입국 금지에 대비해야한다고 말을 하지만 말이죠

이렇게 정부에 힘을 실어 주고 있는데 뭐하고 있는지?

경제 때문에 혹은 중국 내에 남아 있는 교민들이 걱정이라면 단계적으로 항공노선을 벌써부터 줄여나가면서  교민들 수송대책을 마련했어야했고  경제와 국민의 생명 모두를 구하려하지 말고 어느 임계치에 도달했을때는 과감히 한쪽에 집중하라는 겁니다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하지말고 

최소한 경제보단  국민의 생명에 더 치중했다라고 한다면 역사는 분명 알아줄겁니다

지금 이사태가  지나서  헤프닝으로 끝날수도 있겠지만 국민은  정부가 국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경제 정책을 일정부분 희생했다고 인식할것이고 그런 조치에 박수를 쳐줄겁니다

왜 이렇게 중국 눈치보기와 경제에 발목을 잡혀있는지 모르겠네요

일반적인 현상이 아닌 위기 의식을 가졌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