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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9 13:18:06
[아시아타임즈=김태훈 기자]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영증(우한 폐렴)이 발병한 이후 캄보디아를 거쳐 한국을 방문한 중국 우한 지역민 수가 1만2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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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캄보디아를 거쳐 바로 다른 나라로 간 중국인의 숫자다. 캄보디아 민간항공국은 캄보디아를 거쳐 태국을 방문한 중국 우한 지역민의 숫자가 2만명에 달했고, 싱가포르로 간 이는 1만명이 넘는다고 밝혔다.
특히 1만2000명 이상이 캄보디아를 거쳐 한국과 일본으로 유입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