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호들갑 떠는게 아니라. 계속 숨기다가 슬슬 나라 망할거 같으니까 대도시 폐쇄한겁니다. 우한 폐쇄한다고 시간까지 주면서 천천 막을려고 했는데 그러다 갑자기 말도안될정도로 퍼지니까 나라 망할꺼 같아서 호들갑 떠는겁니다. 무시하다가 무시못할 상황이라서 난리친거지 중국은 멍청하지 않습니다.
사스 경험이 있는 중국이라 호들갑 떨어 별거 아니었더라도
사스 재발을 막고싶었다 하면 100번이라도 납득될 일이죠
그럼에도 초기에 쉬쉬한 것은 최대의 실수라 봅니다
한번 실수는 실수이지만 두번째 같은 실수 부터는 직무유기이거나 고의성 실수 취급을 받죠
그렇잖아도 그 얼마전 돼지열병에 난리났던 중국이라
더더욱 초기부터 방역에 호들갑을 떨었어야 할 일이었던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