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경우 중국에서 출발한 사람에 대해서 2주간 입국금지
이말은...
제 3국에서 2주간 유증상여부를 따져서 병원의 정확한 진단서를 첨부해서 입국 심사후에 비자 발급해주겠다는겁니다
즉.. 중국에서 출발한 사람들이 제 3국에서 2주간 체류하고 체류한 해당 국가에서 병원 진단서를 떼와야하는거고 2주간 생활비용과 검사 진료비가 소요된다는거겠죠
2주간이 아닌 2주 이상의 체류 비용과 병원 비용이 소요됩니다
그렇다가 미국이 비자발급을 해준다는것도 아닙니다
면담하고 육안으로 확인도 하겠죠
단... 미국 시민권자라면 바로 입국시킬건 분명합니다
단지 제 3국 국민이 중국에서 나와 제 3국에서 미국들어갈때는 힘들다고 보여집니다
즉... 보통의 중국인 여행객이라면 이걸 감수해서 미국입국할수 있느냐 하는겁니다
여기에서 많이 걸러질거라고 봅니다
특히 중국인이 제 3국에서 체류가능하다는건 중국인이 출입할수 있는 여건의 국가라는 말이겠죠?
2주동안 체류하면서 금방 도착한 중국인과 접촉할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을지도 모른다는겁니다
이걸 미국이 물고 늘어진다면 어떻게 답변해야할까요?
2주 체류동안 동족인 중국인과 접촉한 사실이 없다는걸 증명할수 있느냐하고 말이죠
보통 끼리 끼리 모인다고 중국인이면 중국인끼리 모이겠죠
그리고 음식이며 생활패턴등 같은 문화의 사람들과 모이는 인간의 습성이기도 하니깐요
여기까지 생각하면....
우리나라도 미국과같은 조건을 내건다고 했을때
2주간 제 3국에서 한국 입국을 기다리는 동안 중국인이 금방 도착하거나 유증상을 보인 중국인과 밀접 접촉하지 않았다는걸 어떻게 구별할까요?
여기에서 또 다시 2주간 입국금지에 대한 허점이 노출되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