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벌레 한 분이
자국민 사용하기에도 부족한데 정부가 친중,친북 하기 위해서 중국에 마스크를 200만개를 보낸다.. 라고 떠들길래 팩트체크 해봅니다.
과연 진짜로 정부가 중국에 마스크 200만개를 보낸건가!!
외교부는 전날 "(중국 후베이성) 우한 지역 내 긴급 의료물품 조달 시급성 및 특수성을 감안해, 민관이 협력하여 마스크 200만 장, 의료용 마스크 100만 장, 방호복·보호경 각 10만 개 등 의료 물품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해당 물품들은 '중국유학총교우회' 및 '중국우한대총동문회' 측에서 제공한 것이다. 정부가 마스크를 제공한 게 아닌 것이다. 정부는 항공기 및 대중교통이 차단된 우한으로 물자를 긴급 공수해주는 방식으로 지원할 뿐이다.
지원 물품 중 일부는 30~31일 이틀간 운행되는 우리 교민 귀국 지원 임시 항공편을 통해 우한시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게 팩트 입니다.
사실 마스크는 정부가 중국으로 보낸게 아니라
한국에 사는 중국인들이 물건을 보낸것이고
정부는 그냥 배달 대행만 한거죠.
팩트체크 결론은..
'벌레가 벌레한 것일 뿐.'
3줄 요약
1. 정부에서 마스크 200만개를 중국에 보낸다고 발표
2. 한국인들 쓰기에도 부족한 마스크를 정부가 친중을 위해 중국에 보낸다고 벌레들이 발광함
3. 사실 그 물건들은 한국에 사는 중국인들이 준비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