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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02 19:15
타인의 무증상과 경증상 혹은 증상 구분을 일반인이 자가로 할 수나 있어요?
 글쓴이 : 호태천황
조회 : 229  

미국 CDC도 중국의 무증상 주장에 대해 주장만 하지 말고 데이타를 달라고 요구 했지만,
중국애들 그냥 떠벌리고 있지 데이터 제출 못하고 있어요.

내가 열이 나는지 정확히 몇시 몇분에 시작해서 누구와 접촉을 했으니,
누구까지는 무증상 접촉이고 누구까지는 유증상 접촉이라는 것을 명확히 알 수 있느냐 말입니다.

무증상 유증상 전염 가능 유무는 의학적인 이야기지,
실제 님들 생활에 전염성 구분과는 전혀 상관 없는 이야기에요.

유증상인 사람도 뻔뻔히 돌아다니고,
무증상인 사람도 혹시나 싶어서 셀프 자가 격리한 사람도 있으니 말이죠.

무증상이든 유증상이든 평소 질본에서 말한대로 마스크 쓰고 손 잘 씻으면 90% 예방 됩니다.

또한,우리 보건당국이 무증상이나 경증상 전염의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거지 맞다고 발표한 것도 아니며,
중국발 무비자 중지, 단기관광 비자 발급 중단, 중국발 입국자 별도 입국 관리등등의 당위성 확보 차원으로 
보이는 말일 뿐이죠.

제발 질병 발생 초기나 지금이나 쓸떼없는 것으로 공포조장하는 것 좀 하지 맙시다.


조X아나가 수없이 퍼 온 것중 저 역시 유일하게 염려하는 것은...

"1차 확진자와 같이온 내국인 50명의 연락 불능"

이거 단 하나입니다.

여기서 사고나면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들 속출하는 거에요. 

이게 헬게이트지 다른 것은 큰 문제도 안 되요.

생각보다 병세도 강해보이지 않아 현 의료시스템의 관리로도 충분히 완치 가능할 듯도 하고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이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죄는 미필적고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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