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감염 확산에 최적이었던 상황적 요인
1) 최초 발생지에서 다른 곳까지 확산되도록 방치한 기간이 무려 2달 가까이 될 정도로 장기간이다.
12월1일 최초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보아 바이러스가 우한에 돈 것은 그보다 전으로 추정.
2) 발생지역과 나라가 인구가 어마어마하여 타인간의 접촉인자 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상황.
거기에 1번 상황이 더해져서 최악의 상황이 되었다고 생각함.
쥐떼가 아니라 사람과 직접 접촉하는 사람떼니 뭐.
3) 그리고 중국사람들이 최근 지구에 안뻗친 곳이 없어서 중국외의 인구도 만만치 않음.
거기에 중국과 관계를 맺은 타국인도 많음.
그러니 여러 다른나라까지 쉽게, 급속히 퍼짐.
4) 또한 무증상 현상이 있어 발견이 특히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다가
의식이 덜 된 중국인이 다수라 여러사람이 모이는 곳들을 거리낌없이 활보해서 전파한 것도
확산이 잘 된 요인이었다고 생각.
2. 국내 방역에 있어 아쉬운 부분
1) 중국과의 경로 차단이 늦었고 차단자체도 미적지근함.
2) 인천공항 쪽만 신경쓰는 것 같음.
물론 이건 제가 잘알지 못하는 부분이라 잘못된 지적이겠지만
다른 공항 쪽 검역은 모든 면이 부족한 거 같음.
(추측성 부분을 말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정부나 어떤 언론도 기타 입국관리하는 곳-제주,평택,대구,부산 등을 잘 언급하지 않음)
제주같은 경우는 인천만큼 관리해야 하는 곳인데 오늘에서야 감염자가 돌아다니다가 중국으로 돌아가서야 검역에 걸렸다는 소식은 생각해 볼 부분임.
중국인 관광객 많은 곳인데 지금까지 감염 의심자가 안나왔다는 것은 그 동안의 전염상황으로 보아 믿기지 않음.
3) 어려운 상황건에서 치밀한 관리가 부족.
감염 확인이나 확산 방지가 극히 어려운 상황인데 기존 대처방법으로만 잘하지
다른 상황체크를 못할정도로 면밀하지 못한 거 같음.
그래서 정부까는 사람들한텐 최고의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