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번방 = 26만명."
여성단체연합이 n번방 회원수를 26만명이라고 발표하고 언론은 받아쓰고 페미들은 각국 언어로 동시 번역해 sns로 퍼다나름.
cnn등 해외언론까지 이 수치를 인용함.
그리고 오늘 나온 기사.
-7일전 기사-
그렇다면 과거 26만명이라는 수치는 어떤 근거와 과정을 거쳐 발표되었는가...
"당시 여성단체 연합이 발표한 공지"
"텔레그램에서는 ‘n번 방’ 흥행 뒤, 여성들에게 낯선 듯 익숙한 지인 능욕, 합성 사진, 약물 성폭력 영상, 화장실 불법촬영물 등을 주제로 한 방이 우후죽순 생겨났다. 발견한 60여 개 방의 참여자를 단순 취합하면 26만여 명이라는 숫자가 나온다."
60여개의 방은 동시간대에 열렸던 방이 아니였으며 발견된 방갯수인데 거기다 각각 참여자 수를 맥시멈으로 계산해 둘을 곱해서 나온 뻥튀기 숫자였음.
그걸 교차검증도 없이 옮겨와 퍼다 나른 기레기들...(사실 그들에게 중요한건 팩트가 아닐테니 당연한 처사)
여하튼 과거에도 반론이 제기되자 그들이 당시에 한 변.
"중요한 건 범죄사실이지 숫자가 아니다"
아니...
숫자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왜 부풀림?
이렇게 자신들은 숫자에 누구보다 집요하게 집착하면서...
한남들은 모두 잠재적 성범죄자, 공범이라는 프레임을 다지기 위해 수치를 "열심히" 조작하고 부풀리면서 정작 숫자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모순.
기레기들의 이 뻔뻔한 태도는 어디에서 기인한 것일까?
자신들의 행위를 마치 선의를 위한 착한 거짓말이다라는 식으로 혐오와 과장을 포장하고 정당화하는 관행에서 비롯되는 거...
니들이 이렇게 안하면 귀기울여 듣기나 하겠어? 라는 근자감에 물든 먹물들의 선민의식. ㅎ
혐오를 정의감으로 포장한 기레기들의 과장과 왜곡이 오늘날 사회에 온갖 갈등과 혐오의 본산이 되고 있다는 자각이 없음.
왜냐? 언론 윤리라는 기자의 덕목이 결핍되어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