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중앙일보가 각잡고 키우던데...... 상황은 좀 더 봐야할 듯....

아무튼 이용수 할머니의 입에서 불평이 나온 건 분명하니까 이건 해명이 필요할 듯.....

이걸 또 페미로 몰아가네. 일베랑 조중동이 페미를 역이용해서 반정부 여론 만드는데 취하는 포지션. 그리고 그 일베랑 조중동을 뒤에서 후원하는게 일본 극우단체 자금. 토착왜구니 한일전이니 하는 얘기가 괜히 나오는게 아님

전 페미로 몰아간적 없습니다. 여성인권단체라고해서 다 페미는 아니구요. 개인적으로 페미에 대한 반감도 크게 없어요

중요한건 정의연이 위안부지원단체가 아니란거죠.

이건 정의연측에서도 주장한 부분이기도하죠.

정의연은 우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생활 안정만을 목적으로 하는 인도적 지원단체가 아니"라면서

"피해자들과 함께 보편적 인권문제로서 전시 성폭력의 개념을 세우고 확산시켜온 세계적인 여성 인권운동단체"라고 밝혔습니다.

이분말씀은 위안부 지원 시민단체가 아니라 그저 여성운동단체일뿐이라는것같은데여

아니... 윗 본문글과는 관련없지만요 그래도 한마디 하자면...

대체 이나영이가 이사장으로 끼어있는데 페미하고 관련 없다는게 말이된다 보세요? ;;;
이나영 검색해보심 아시겠지만 걍 메갈광기때 핵심주역 메갈대모라 봐도 되는 인간이에요......
일베하고 미통닭 토왜가 관련없다 누가 생각할까요? 똑같아요 이나영있는데 페미관련없다란건 말이 안되요...

이사장이 이나영인데?
이나영이 어떤 사람인지 부터 알아보시죠?

페미고 뭐고, 약자들을 갈취해서 자기 잇속 챙기는 작자들은 언제나 어디에나 있습니다.
그렇게 타고났는데 자기가 기득권이 아니면 진보 가면 쓰고 자기네 편 털어먹는 거죠.
차제에 쓰레기들은 다 가려서 털어내야 합니다.

사랑의 열매, 동물보호단체 카라등 보면 시민들의 선의를 너무 이용해 먹는 전근대식 운영하는단체가 많은게 현실 같습니다.
사회가 발전하는데 이런 단체들은 아직도 80년대식으로 운영한느듯

이런일을 겪으면서 국민들도 성숙해지겠죠.

무턱대고 감정에 휘둘려서 기부하기보다는 늘 합리적으로 기부 목적, 사용내역 등 꼼꼼히 살펴보고 기부해야하죠.

개인적으로 전 이거저것 귀찮으면 세금이라도 잘내는게 가장 현명한 기부라 생각합니다.

그냥 바로 생각나는거 있지 않던가요?
사랑의 열매
기부금의 80%를 자신들 인건비와 운영비로 사용했죠
그거와 뭐가 다른가요

실상은 비슷한데 법적으로 다르죠 ㅋㅋㅋ 일반자금 받아서 그렇게 운영하면 감사에서 걸리니까 대놓고 딴용도로 쓸 지정기부금을 용도 지정해서 받는겁니다

근데 일반적인 방법으론  지정기부금이 안걷히니 위안부팔이를 하는거구요.

정의기억연대와 위안부 할머니들이 30여년간 동고동락하던 사이였는데
이제와서 정의기억연대가 위안부와 관련 없는 단체라는게 말이 됩니까?
정의기억연대가 없어 지면, 누가 위안부를 대변하여 활동을 한답니까?

거기에도 함정이 있지요ㅋㅋㅋ
정대협 시절부터 지금까지 지난 30년간 위안부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기부 받은 그 많은 돈들은 다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ㅋㅋㅋ
그많은 돈은 다 어디에 썼길래  2017년 100만모금운동을 통해 모금한 돈 전달한게 전부일까요 ㅋㅋㅋ
수요집회나 각종 행사를 통해 받은 현금 후원은  다 장부에 반영됐을까요?

위안부 성역을 걷어내고 정대협을 바라보면 수상한게 한두개가 아니죠 ㅋ

동감합니다.

내가 기부를 할때는.. 운영관리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서.
수요집회에마다 들어가는 경비,홍보비,유엔에 나가 연설하시는 성노예 피해자들 보살피는 경비,..
정의연대기억 하는 곳에서 일하는 직원들 급료,사무용품비, 전기(?),수도세(?),전화세,식비...등등
모든 것을 감안하고 기부했으며,
수십년간 고생하신 운영진의 필요에 의해 적절한 곳에 사용했으리란 믿음이 있습니다.

조언하나 드리면 이왕 기부하실땐 일반목적 기부계좌인지 지정기부 계좌인지는 꼭 물어보세요
예를들어 님이 입금한 기부계좌가 나비기금 계좌라면 그 돈은 지정기부금으로 월남전에 피해입은 베트남 여성을 돕기위해 쓰였을테니깐요 ㅋㅋ

기본적으로 운영비 등에 대해서 인건비등 각종 비용이 포함되어 있을거란 부분은 감안해야 하고, 위에 나열한 내용등은 정의연 홈페이지 가보시면 좀더 자세한 설명이 되어 있으니 그걸 참고하시는게 더 나을 겁니다.


수요집회 :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로 이미 1300차례나 진행되어 왔습니다.

평화비 건립지원 : 국내 평화비 131곳, 해외 평화비 건립 약 30곳입니다.

생존자 복지 지원 사업 : 생존자 연구,조사,교육,국내외연대사업,전시성폭력사업,장학사업, 기림사업.

연구조사교육사업 :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사업, 일본군성노예제문제와 인권 및 평화의식 함양 토론형 교육등

국내외 연대사업 : 2015년 한일 합의 무효와 및 평화비 설립, 기지촌 여성인권연대, 일본군 성노예 문제 해결을 위한 아시아 연대회의 등등.

전시성폭력 재발방지사업 : 위에 언급한 나비기금등이 여기에 해당. 콩고, 우간다, 베트남 등의 전시성폭력 피해 여성과 아동들을 지원

기림사업 : 각종 평화상 및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지정 피해자 명예회복 사업.
등등입니다.

http://womenandwar.net/kr/wed-demo/

직접 살펴보시고 위에 언급한 내용들과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 하나 둘씩 밝혀지고 있는 내용들이 있으니 그걸 보고 확인해 보셨으면 합니다.

이런식으로 어떤식으로 위안부 관련된 사업을 하는것처럼 꾸며서 돈받아놓고서는
정작 위안부에게 전달되는 돈은 없다는게 문제죠 ㅋㅋ

직접적인 지원사업과 더불어서, 일본군 강제 성노예 할머님들의 유지와 뜻을 이어받은 장학사업 및 전쟁여성피해 관련 사업에 대해서 진행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피해를 받은 강제 성노예 할머님님들에게 직접적인 금전 지원 말고, 인건비 운영 유지비, 그리고 다른 지원 사업에 대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 부분은 홈페이지에 설명하고 있고, 그 취지에 맞게 후원계좌를 따로 운영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헬페2님은 현재 정의연에서 전쟁 성노예 할머님들에게 직접적인 지원외에는 인정하지 않고, 현재 다른 용도 일례로 운영진들의 부정부패, 사리사욕을 위해서 쓰이고 있다고 주장하시는 겁니까?

?? 제 글에 부정부패 사리사욕이라는 얘기가 있나요???

일례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정작 위안부에게 전달되는 돈은 없다는게 문제죠 ㅋㅋ"라고 하신 부분은 그럼 단순하게 일제 강점기 피해를 받으신 성노예 할머님들에게 직접 전달되는 돈 외에는 인정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말씀하신겁니까?

나비기금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 할머니들이 고통을 겪었던 것처럼,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여성이 전쟁의 한가운데에서 폭력의 괴로움 속에 살고 있습니다. 2012년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 김복동 할머니와 길원옥 할머니는 일본 정부로부터 법적 배상을 받으면 전액을 전시 성폭력 피해 여성들을 위해 기부하겠다는 약속을 하셨습니다. 할머니들의 숭고한 뜻에 따라 나비기금은 콩고,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의 전시 성폭력 피해 여성들이 희망을 품고 당당하게 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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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위안부와 연계되는것처럼 써놓은 뒤 결론은 동남아 성폭력 피해 여성들 지원 기금. 그중에서도 월남전 베트남 여성에게 가장 많이 준걸로 나옵니다 ㅋㅋㅋ

위안부 할머니랑 무슨상관이죠?

월남전 베트남 여성에게 가장 많이 지원했다는게 어떤 근거를 기준으로 해서 말씀하시는건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헬페2님이 주장하시는 내용은 그럼 콩고,베트남, 인도네시아 전시 피해 여성들에게 전수조사해서 딱 균등하게 지원해야 한다는건지.. 아니면 지원한다는것 자체가 문제란건지요?)

자료 부탁드립니다.

본인이 적은 글에도 콩고, 베트남, 인도네시아등의 전시 성폭력 피해 여성들에게 지원한다고 나와 있는데 말입니다.

출처는 홈텍스 공시자료입니다. 다시보니 베트남은 2위고 우간다가 1위였습니다 ㅋ

위안부들 내세워 돈받아놓고 위안부에겐 돈 안주고 베트남 우간다 여성들에게 지원하고 있었네요 ㅋㅋㅋ

그럼 다시 문제로 들어가서, 홈페이지에 기부처에 대한 내용이 명시가 되어 있고, 그에 대한 기금명도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후원금 입금 계좌도 전혀 다른걸로 알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명시된 계좌가 틀리니 이건 직접 확인해 보셨을거라 봅니다.)

그런데 정의연에서 이런 목적으로 후원금을 모집하고 있다는게 잘못되었다고 주장하시는 건가요?

같은 말을 계속하는데 본문에 뭐가 쟁점이 돼야하며 뭐가 문제가 되는지 다 써놨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찬찬히 읽어보고 오시길

특히 마지막에 질문 문장을 찬찬히 읽어보세요

//
상황이 이러니 김어준이나 정의연은 당당한겁니다. 자기네들은 기부받은 목적대로 사용했다는거죠.

우리는 애초 저런목적으로 기부받은것이다 이게 공식입장입니다 ㅋㅋ




하지만 쟁점은 다른데 있죠.




왜 이제서야 그걸 말하냐는거죠.




늬들이 위안부 지원 단체가 아니라면, 위안부는 왜 앞세워 왔는지,




왜 그동안 위안부를 위해 기부받는냥 해왔는지, 시민들에게 기부목적을 충분히 설명했는지?




늬들이 기부받는 돈이 다른 목적에 사용된다는 사실을 위안부에게 동의는 받았는지?




결국 늬들은 위안부 앞세워 앵벌이짓 한게 아닌지??

//

이 부분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뭘 또 퍼오시고 그러세요. 이렇게 길게 달아서 난장판으로 만드는 수법 안통합니다 ㅎㅎ

길원옥 여성평화기금

평양이 고향인 할머니는 평생의 소원이 고향집에 가보는 것이었습니다. 할머니의 바람을 실현하기 위해 여성인권. 평화. 통일을 위해 열심히 뛰는 활동가를 지원하기 위한 기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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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어쩌고 저쩌고 해놓고는 여성인권 평화통일을 위해 뛰는 활동가에게 지원하는 기금 ㅋㅋㅋ

시민들이 이 사실을 숙지하고 정의연에 기부했을까요?

사용처는 홈페이지에 명시가 되어 있고, 본인이 기부하고 싶은 기부처를 지정해서 기부할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니란 겁니까?

그게 제가 말한 포인트란거죠

여성인권지원운동가에게 기부하고싶으면 그렇게 기부받으면 됩니다.

그런데 거기에 위안부를 왜 끌어들인건지?

시민들에게 그 사실을 충분히 설명했는지? 위안부에게도 설명했는지?

시민들이 이 모든 사실을 알고서도 정의연에 기부할 것인지?

기본적으로 기부할 대상과 목적, 그리고 후원금의 목적에 따라 기부금 지원 계좌도 틀린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시민들이 모르고 지원한 금액을 정의연에서 마음대로 유용했다는 말씀입니까?

당연히 틀려야죠 목적에 따라 계좌를 만드는게 지정기부금이고, 그래야지 자기 목적대로 쓰는게 정당화되니깐요

요즘 공익법인들 그렇게 허술하지 않다니깐요

그럼 말씀하시는 바는.
정의연이 목적에 따른 지정기부금으로 받고나서 정의연 자기네들 멋대로 썼다는 말씀이시군요.

당연하죠.

지금 시민들 반응이 그러하잖아요.

어떻게 위안부 앞세워서 기부받은 돈이 위안부에게 가질 않느냐 이거 아닙니까?

대부분의 시민들은 정의연에 기부하면 당연히 위안부를 위해 쓰이는줄 알았던거죠

말씀하시는 바는 알겠습니다.

위 발제글도 그렇고 아래 댓글로 다신 내용에 따라 본인이 어떤 주장을 하고 계시는지 알고 싶어서 댓글 남겨 드린겁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더이상 드릴 말씀은 없겠네요.

아니아니 댓글로 난장판을 처놨으면 그냥 가지 마시고 님도 생각을 말씀해보시지요

정의연이 위안부 앞세워서 엉뚱한 지정기부금 받는게 옳은건가요?

위안부 앞세워서 우간다, 베트남 여성 기부하고 우리나라 위안부한텐 돈 안주는건 맞는건가요?

이용수 할머니가 돈거둬서 자기들한테 하나도 안왔다는 얘기하는거보면 이용수할머니는 몰랐던것같은데요?

이거 위안부 할머니들 앵벌이시킨거 아닌가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그럼 여기서 핵심쟁점은 세가지가 될런가요?


1. 위안부를 내세운 모금과 사용처에 할머니의 동의가 있었나? :
이용수 할머니에 의하면 동의가 없었는듯 합니다. 고로 다른 할머니들 의향도 재확인해야할듯.
전쟁여성피해자에게 도움과 여성인권운동에 주로 쓴듯한데 할머니들이 최초 구상한건지도 의문.

2. 사용내역이 납득할만큼 투명한가? :
자체내부감사를 하고 있으며 외부감사는 거부한다 함. 계속되는 횡령 의혹을 풀려면 제3자 공적기관을 통한
외부감사로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할머니들과 시민들에게 확인받는 절차를 만들어야 풀수있는걸로 보입니다.

3. 모금 사용대상이 된 단체와 활동은 투명한가? :
정의연과 어떤 관계고 어떤단체고 어떤활동을 하며 자금을 어떻게 써왔단건지 여기도 투명하게 공개되어야할듯.
지금 가장 문제가 될 대상이 바로 이 부분이죠. 각종횡령과 부패가 만약에 있었다면 여기서 다 발생될꺼거든요.
(이나영 있는거보고 메갈 꼴페미활동에 쓴거 아닌가 의혹가진 님들이 많아지는듯 하네요 ;;)


이 문제를 정치진영논리로 접근하는건 굉장히 위험한거라 보여지네요.. 걍 합리적으로 접근했음 합니다.

와 정의연 쟤네 위안부 지원단체 아니었나?국민 대다수 그렇게 알고 있었을텐데, 문제되니까 저렇게 빠져나가네.대단하구만 ㅋㅋㅋ

요즘 시민단체들이 그렇게 허술하지가 않아요.

홍보책자물에 기부금 계좌 써놓은거 있죠? 그 계좌 밑에다가 조그맣게 어떤명목으로 쓰인다는거 두리뭉실 써놨을겁니다.

그래놓고 한다는 말이 기부자가 "특정목적으로 지정한 기부금"이라 그렇게 쓴거다고 변명하죠 ㅋㅋㅋ

보험약관 마냥 교활하네여 ㅋㅋㅋㅋㅋ 어째 더 싫어지네 ㅋㅋㅋㅋ

개인의견임을 먼저 말합니다.

전쟁피해 할머니들에게 직접적인 기부는 나눔의 집으로 하고있습니다.

정의연은 전쟁피해여성들을 알리고 기억하자는 의미에서 세계적인 포럼 참여 및 동상설립등을

하는곳으로 알고있습니다. 

전쟁피해 할머님들을 떠올리면 나눔의 집이 먼저 떠오르지 정의연이 생각나지는 않습니다.

댓글에 위안부라는 단어가 보이는데 계속 거슬립니다.

전 할머님들 생각하면 나눔의 집하고 정의연 둘다 동시에 떠오르는디?

우익의 내부총질작전이 성공한거죠
할머니하나 매수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