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가족들이 격하게 항의를 했다.
2. 그 이유는 정부가 구조작업을 제대로 안하고 있어서라고 생각해서다.
3. 기자 왈, 구조작업을 하고 있지만 해류가 굉장히 거세다.
상당히 객관적으로 쓰여진 기사입니다.
기자들은 제목이랑 그림만 보라고 기사를 쓰는게 아닙니다.
특히 외신은 말예요.
보통 한국 3류 찌라시급에 이리저리 휘둘리지 않으려면 외국 기사를 읽으셔야합니다.
그러면 그제서야 중간에 위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외신 중에서 한국인 이름이 기자이름에 들어가 있으면 그것만 빼고 읽으세요.
(뉴욕 타임즈에 한놈 있음. 일부러 영어로 쓴 글 가져와서, 외국의 시각이라고 난장판 피우는 놈 있음. 그런데 알고보면 같은 기자임. 지가 영어로 쓴 글임. 아... 최근 이 기자 글이 안보이는 걸로 봐서, 유학생들이 이 기자가 말도 안되는 선동 소리를 지껄인다고 뉴욕타임즈에 항의를 많이 넣은 모양. 저번에 그런다고 들었는데, 기자 자체가 없어진 걸로 봐서 그렇게 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