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사는 뭔가 곤란한 상황 때문에 구조선 빨리 보내달라 라는 말을 계속했던것 같네요.
생각해보니, 곤란한 상황인즉,
1. 구명정이 있는데, 구명정 고정시켜 놓은거 들키면 안좋을 것 같다.
2. 유속이 빨라 구명정 입고 바다로 뛰어내리면, 급히 떠내려 갈 수 있다.(민간선단이 접근 조차 힘들어 했 던 거 보면 )
잘 못 되면 1번 사항과 더불어 자신들이 곤란해 진다.
3. 항해사들도 패닉 상황~ (적절한 교육등을 이수 안했다.)
대충 이렇게 생각해보니 결과는
승객 안위 보다. 나중에 지들 곤란해 질 것에 대한 생각 때문에 망설인 것 ~ 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