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결정을 내려 행동할 생각은 안하고,,
이건 이래서 안돼, 저건 저래서 안돼,, 궁시렁 궁시렁.. 멘탈리티
일이 벌어지고 있는 현장 그리고 배라는 고립,한정된 공간에서는..
자기들이 대빵이고, 남들은 그저 조력자에 불과하다는 생각은 안하고,, 궁시렁 궁시렁..
어떤 결정이든 리스크는 당연히 있는 법인데.. 사람 다 죽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리스크테이킹할 생각은 안하고,,
마치 교신선 너머에 있는 사람에게 결정권이 있고 자기는 아무런 결정권도 없는 불쌍한 사람일 뿐이라는 듯이 행동했군요.
그 근성 진짜.. 허허..
듣기 좋게 '지나친 자기애'라고 표현해줘야 하나??
내가 진도 VTS 였으면 화딱지 나서.. 시키는대로 해 ㅆㅂ 색히들아~ 고함쳤을 듯.
저런 애들은 구질구질 남탓만 하고 사는 색히들.
평생을 그 지랄 하며 산 녀석들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