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과 규칙을 지키면 오히려 융통성이 없다고 욕을 먹고 손해를 보는 사회..
적당히 눈치보고 적당히 해먹어야 칭찬받고 잘사는 사회...
이러한 전국가적인 병폐가 근본적으로 고쳐지지 않는한 ...
악순환의 고리는 영원히 끊어지지 않는다고 봅니다..
하지만 "사회가 그런데 어쩌란 말이냐?"라고
모두들 남탓만 하고 있습니다...
당장 나 자신부터 하다못해 교통법규 하나도
제대로 지키지 않으며 살고 있습니다..
아무런 죄없는 아이들은 저 차디찬 바다속에 누워있는데..
우리 어른들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현실..
마치 내 일인것처럼 무기력함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