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s.wsj.com/korearealtime/2014/05/12/news-channel-alters-p...
WSJ,
YTN 사진합성 보도, 세계적 대굴욕
-김정은 시찰 사진에 추락 무인 비행기 합성이 관행?
-세월호 덮으려 북풍몰이 의혹 비난
쏟아져
이 정도가 되면 한국 언론이 대굴욕이 아니라 할 수 없다. 관제언론, 정부의 발표를 그대로 읽어대는 앵무새 등등의 비난을
넘어서서 이제는 기자들이 기자와 쓰레기의 합성어인 기레기라는 호칭으로 불리는 한국 언론이 사진을 합성하여 진짜 사진인양 버젓이 방송을 타게 했다
들통이 나자 관행이라는 궁색한 변명을 늘어놓고 있다. 더군다나 미국의 대표적인 보수 경제 시사지인 월스트리트저널이 이를 기사화 하면서 한국
언론의 추악한 맨얼굴이 온 세계에 그대로 드러나게 됐다.
월스트리트저널은 12일 ‘News Channel Alters Photo
to Show Kim Jong Un With Drone-뉴스 방송이 김정은과 무인기를 함께 보여주기 위해 사진을 수정하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 TV뉴스 네트워크 YTN이 지난 5월 10일 북한 독재자 김정은의 사진과 북한이 보낸 것이라고 한국정부가 주장하는 무인기 사진을 합성해서
방송으로 내보냈다’고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한 시청자가 사진 합성 사실을 발견한 뒤 ‘YTN이 대중을 오도하고 있다고 비난했고 그 글은
신속하게 다른 사이트들로 퍼졌다’고 전하며 YTN은 두 개의 사진을 합성한 것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며 ‘다른 여러 사진들을 섞어서 앵커배경화면으로
사용하는 것은 통상적인 관행’이라고 말했다고 궁색한 변명을 기사화 했다.
- 바뀐애 정부 세계적으로 망신당하고 있네요. 이것은 곧 우리의 망신이기도 하지요.